흥미로운 것은 현재 AAA 최신 게임들의 발표 영상의 경우 대부분 노멀 PS5로 30fps으로 구동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PS5 Pro에서만 60fps 구동이 되는 게 일반적.
그러나 위쳐4는 노멀 PS5로 4K 60fps(레이트레이싱 ON)으로 구동되는 것을 당당히 보여줌.
CDPR은 과거 인터뷰에서 게임 개발에 쏟아야 할 시간과 정성을 자체 개발 엔진(RED ENGINE 3)의 개선에도 할애해야 하는 어려움을 토로했었는데.
사이버펑크 2077을 마지막으로 이제 모든 신작은 언리얼 5로 개발하게 되어 부담스러웠던 자체 엔진 개선 작업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면서 최적화에 더 많은 노력을 쏟을 수 있게 된 듯.
(스타필드로 들통난 ㅈ구린 차세대 크리에이션 엔진을 아직도 만지작 거리는 X데스다와는 역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