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대한민국 남자가수 판에서 HOT랑 어깨를 나란히 했던 가수. (참고로 대표 히트곡 열정이 12관왕)
대중적 장르인 발라드의 조성모와 댄스의 스티븐 유로 남자 솔로가수판의 투 탑이었던 가수.
예능에도 열심히 출연해 당시 국민적 인지도는 진짜 남부럽지 않던 가수.
당시 요즘 말로 꼰한 어르신들이 많아 염색에 봉두난발 헤어스타일로 나오던 가수판에서 몇 안되는 어르신들의 인기를 끌던 가수
+ 몸도 좋았고 말도 이쁘게 했으니 어르신들이 싫어할 이유가 없었음.
이 가수의 히트곡은 당시 시대상을 비꼬거나 비판하는건 1도 없고 힘을내!(열정) 라던가 첫사랑 이야기(가위)등등 정부가 좋아할 노래만 부른 가수.
근데 미국으로 토끼면서 대한민국 솔로 남가수판을 멸망시킨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