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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규제와 시장 변화에 닛산 대표 스포츠카 퇴장

아이콘 낭만블루스
댓글: 5 개
조회: 932
2025-09-01 20:01:38
닛산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GT-R'이 생산을 종료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리포트]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립을 끝낸  마지막 GT-R 스포츠카.

 눈물을 흘리는 직원도 보입니다.

[마쓰모토 고키/개발자 : "GT-R이 닛산이고 닛산이 GT-R이죠. 21년간 이 차 개발에 종사한 만큼 감회가 깊습니다."]

 2007년 출시된 GT-R은 닛산의 대표적 스포츠카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환경과 안전 규제 강화로 개발 원가가 크게 오르면서, 가장 저렴한 모델이 1억 3천만 원이나 될 정도로  판매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게다가 부품 조달도 어려워지자 생산을 끝내게 된 건데요.

 스포츠카 애호가들은 아쉬움 표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스포츠카의 정점인 차량이죠. 어느 차보다도 존재감이 컸고, 특별함이 있었어요."]

 자녀를 둔 가정에선 사용 편의성과 넓은 공간을 중시해 스포츠카 인기가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도 한 원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합니다. 






어느 정도길래???

갑부

Lv90 낭만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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