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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미세ㅇㅎ) 일요일이 백로 라는데...

루트원
댓글: 7 개
조회: 4228
추천: 1
2025-09-02 07:43:51






'백로'는 24절기의 하나로, 가을 기운이 시작되어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 시기를 의미하며, 백로(白鷺)는 온몸이 흰 왜가리과 조류의 총칭을 뜻하기도 합니다. 24절기로서의 백로는 처서와 추분 사이에 들며, 양력 9월 7일~8일경에 해당합니다. 새로서의 백로는 청렴함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도심 서식지 증가로 소음과 악취 등의 민원이 발생하며 주민들과의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24절기로서의 백로
의미:
가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밤에 기온이 내려가 풀잎에 흰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기:
처서와 추분 사이에 드는 24절기 중 열다섯 번째 절기로, 양력 9월 7일~9월 8일경입니다.
농경 사회:
옛날에는 백로에 비가 오면 풍년의 징조로 여겼으며, 장마도 걷히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는 시기입니다.

새 백로(白鷺)

분류:
왜가리과에 속하는 새를 총칭하는 말로, 우리나라에는 중대백로, 중백로 등 5종이 있습니다.
특징:
온몸이 순백색이며, 머리와 다리가 길고 날개가 발달했습니다.

생태 및 서식:
하천, 호소, 간석지 등에서 눈에 띄며, 주로 나무 위에 둥지를 틀고 집단 번식합니다.
상징:
희고 깨끗하여 청렴한 선비로 상징되기도 하며, 민담이나 그림의 소재로 자주 등장합니다.

도심 서식과 민원:
최근에는 인간의 서식지 확대로 인해 도심 주거지 인근 야산에 집단 서식하며 소음과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슬은 커녕 아작도 열대야 땜시 더워 디지것네..
참이슬에 션한 참치회 땡기네.

아침 뉴스에서 올여름이 가장 더웠다는데 나사 과학자 말이 맞는거 같음..내년에 더 더울 테니...

언제쯤 좀 시원해질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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