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은 정복한 리디아와 바빌론의 문화와 관습을 존중하고, 바빌론에 예속되어 있던 유대인들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 주었지.
짐의 아들인 캄비세스는 이집트를 정복하고 그 땅의 문화를 존중해 주어 이집트인들이 신으로 섬기던 황소가 죽자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르게 했고. 짐의 사위 다리우스는 제국의 강역을 최대로 넓히고 서로는 리디아의 사르디스부터 동으로는 제국 수도중 하나인 수사까지 잇는 왕의 길을 조성하여 국제 교역을 통해 많은 이들이 풍요를 누릴수 있게 했지.
그런데 스파르타라는 나라는 어디에 박혀 있는 곳인가?(진짜 몰라서 물어봄)"
고대 페르시아는 노예 제도도 폐지했고 군인들 짬밥도 군사들 종교나 개인적인 이유 때문에 안 먹는 것도 챙겨줬고 노예와 남색에 심취해있던 그리스 국가들과 달리 모두 정규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