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통령 기자회견임.
대통령이 덕담으로라도 협력하자고 했으니
협치 분위기도 만들고
정부에서 필요한것도 가져와서
대통령에게 힘을 보태야 겠다는 생각으로
협상에 입장.
근데 생각보다 국힘이 막나가니
자기딴에는 마음이 급하니 다 퍼주고 받아옴.
그래도 정부를 위해 노력했다고 자위중
지딴에는 원래 연장기간은 그대로고 추가기간만
안했으니 기존법안대로라고 생각한거지 ㅋㅋㅋ
오히려 아무것도 안주고 얻었다고 좋아했을꺼라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론 적으로
누구도 시키지도 그러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혼자 망상으로 폭주했다가
개욕처먹었는 상황 이게 가장 의심스러움
왜냐면 오늘 합의할 이유가 하나도 없었음
당대표 에게 욕설한걸로 파토 내고 나와도
그 누구도 뭐라고 안할 일이었음
그당사자가 저기 원내대표이니
결과적으로
당장 내일만해도 대통령 기자회견인데
이 질문 안나오겠음??
그냥 선의 였다고 해도
개똥볼 병신짓 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