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번 김병기의 협치병 합의는
강선우 사태때 내부의 분탕및 권력을 잡고 싶어 하는 세력이 박찬대를 앞세워서 당내 권력을 잡고 싶어했는데
정청래를 밀어준 당원들에 의해서 일단 막았는데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정청래를 공격했고
그 다음에 이번 김병기를 앞세워서 다시 한번 당내 권력싸움에 도전한거고 그 와중에 우상호까지 끼어서 정청래를 공격하는 걸로 민주당내 당내권력에 미친놈들의 2차 공격이라고 봐야지
도대체 어떤 원내 대표가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상대방 원내대표한테 다 죽어버렸으면 좋았을껄 이라는 식의 발언을 할수가 있나?
근데 그걸 들은 당의 원내대표가 협치를 한다고 정신나간게 아니면 설명이 안되지
결국 저들은 이번이 강선우 사태의 1차 권력 쟁취를 위한 방법이 무너진 뒤에 2차 정청래 당대표를 공격한거라고 봐야지
갑자기 우상호의 저 삽질도 이해가 안갔는데 김병기의 이번 협치짓거리에서 그걸 느껴버림
아 이 새퀴들 당내권력 잡을려고 진짜 ㅈㄹ하는거구나 라고
그나마 이번에 대통령께서 100일 기념 회견 하면서 어느정도 메세지를 내면서 민주당에게 경고를 한거라고 보는데
아직 분란의 씨앗은 남은게 문제겠지
다만 이번 사태로 누가 지금 민주당내에서 내부총질 한거라는게 확인된게 그나마 다행이랄까?
개인적으로 이번 김병기의 삽질과 우상호의 뜬금없는 소리에 느낀점이 딱 이거임
이 민주당내 수박들이 아직도 당내권력을 포기 못했고 정청래 당대표에 대한 공격도 멈출생각이 없다는거 딱 그 두개는 확실해졌다는거임
개인적 판단이니 다른의견이 있으시면 그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