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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지아의 한 주민..

아이콘 비요비타
댓글: 5 개
조회: 2509
추천: 4
2025-09-12 15:39:32


조지아는 한국에서 진출한 여러 공장이 있어서 지역 경제구조를 먹여살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지방과 다르게 한국 기자들(그들로 보면 외신)의 인터뷰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한국에서 대통령 등 외교사절이 방문하면 반드시 출동하여 경청하고 인사하곤 한답니다. 물론 필요에 의해서겠지만.. 그걸 박살낸 토니 어쩌구는 신변을 알아서 잘 보호바랍니다.. 새 공장 또 짓는다고 기대에 부풀어 있던 주민들 마음이 아사리판 났습니다..

러트닉 미상무장관이 이를 타개하기 위해 빨리 관세 및 투자 협정에 서명하라고 압박을 넣고 있습니다. 곧 한국의 모든 쓰레기 언론들도 이를 강조하겠죠.
역대 미국 관세는 성공보다 안좋은 점이 많았습니다. 순간을 타개하기 위한 미봉책에 가까웠죠. 특히 트럼프발 관세는 더 그랬습니다. 러시아, 중국은 말할것도 없고, 경제 자립을 원하는 인도나 브라질도 대쪽같이 버티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의 신임과 지지입니다. 관세를 목적하에 실시하면 자국의 산업을 보호할 수 있으나 그와 별개로 반드시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여 국민이 힘들어집니다.
버티다 버티다 최종 합의하여 15%로 굳어지면 그런가보다 하면 되고 최악의 경우 25% 계속 가더라도 향후 어떻게 될지 불안정한 미국과의 무역에 올인할게 아니라 국민들의 끊임없는 정부에 대한 지지와 수출의 다각화로 우리 스스로 지켜내야 합니다.
관세와 함께 우리나라 예산에 맞먹는 485조를 트럼프 원하는 곳에다가 투자하기로 하고 그에 대한 이윤배분도 9 : 1로 하는건 진심 미친짓입니다.. 정부가 지키는 만큼 지킬 수 있도록 응원하되 전쟁을 하는 마음으로 대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트럼프라지만, 이건 원수보다 못한 처우입니다.

Lv81 비요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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