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계층] ★한국드라마★ 북극성

아이콘 리뷰
댓글: 17 개
조회: 2583
추천: 9
2025-09-12 21:50:58



최근 9월10일날 디즈니플러스에서 신작이나왔다.
출연진들이 꽤나 이름좀 날리는 배우들이라
궁금증을 유발했던 드라마인데
대체 어떻게 나왔으려나 호기심이
샘솟았던 그 드라마

결국 보고야 말았다. 드라마제목은 '북극성'
따끈따끈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다.




출연배우들은 잘나가는 사람들
꽤나 모아놔서 돈좀 썼겠는걸?
싶었는데 역시나 제작비700억이..

참고로 '무빙' 이 650억든걸로 알고있다.
북극성은 700억이니 어쨌든
돈좀 꽤나 투자를 하긴 한거같다.

(아쉽지만...내가볼때 700억은 어디에..
뒤에가서 더 말하겠지만 이게700억??)



전체적인 흐름은 첩보스릴러,스파이,암살,특수요원
로맨스,정치,외교,
미모의 여자주인공(전지현)

뭐 많이들 봐왔던 그런 내용을 가진 드라마다.
특별할것도 없고 뭐가 딱히 더 신선하거나
그러지도 않고 그냥 무난무난하게
평범하다고 말할수 있을것같다.

오히려 출연배우들때문에 
더 궁금해진것 같고 그것도
강동원 전지현이 나온다니
그래서 기대감이 컸던것일까?




보면서 아쉬웠던것은 내용이 너무
뜬금없이 흘러간다는것이다.
예를들어 누군가 죽거나 누군가 등장하고
어떤사건이 발생을 했을때
매끄럽고 부드럽게 스토리가 흘러가지않고
너무 끊기는 느낌을받았다.

이게 왜이러지... 아직 초반이라 그런가?
라고 생각을 하며 봐도 계속 이런분위기더라;;

그리고 물론 700억 제작비가 잘쓰였겠지만
보는내내 영화 '쉬리' 같은 느낌이나는건왜지;;

배우들은 화려한데 배경이나 컴퓨터CG적인
요소들이 쉬리가 나왔을때같은 느낌이라
좀 옛날 올드한 드라마 보는 느낌이랄까??



이거 분명 호불호 확실하게 갈리겠구나..

뚜껑열기전에는 따끈한 신작 첩보물이
뚜껑을 열어보니 대체 뭔소리하는거지?
이런느낌이랄까??

내용이 정리가 안된상태로 시청자들한테
보여주기만 하니 내용흐름이
아.. 그냥 어쨌든 북한 미국 한국 
뭔가 음모가 있긴 있나 보구나 
라고 생각만 드는게 너무 아쉽고
이걸 좀더 풀어서 내용설명이 있었다면
더 긴장감 몰입감이 있었을텐데

솔직히 보는내내 긴장감이 없었다ㅠㅠ
몰입감도 없었고..너무 아쉽다!!

강동원은 천박사퇴마연구소에서 못..벗어..크흠
ㅠㅠ



아직 1화~3화까지 밖에 안나와서
뒤로 갈수록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1화도 아니고 총 3편까지
공개됬는데 이정도면.. 사실
기대치가 낮아질수밖에 없는것도 사실이다.

나는 이미 강동원이 기차안 폭팔해제 장면에서
최고의 비현실적인 장면을
보여주었기에... 웃음이 났으니;;
이게 앞서 내가 말했던 긴장감이
안드는 이유다!! 폭탄이 터지는데 어떻게
살아남는지는 꼭 보기를.. 잼있고 재미없고를
떠나서 긴박한 흐름장면에서
이런것때문에 웃음포인트가 되면
안되지 않을까?? 싶은 너무 아쉬운마음이다







북극성은 현재 '디즈니플러스' 에서 3화까지
보실수있으며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드라마다.

다소 아쉬움이 크고 할말을 해야했기에 
쓴소리는 했지만 이런장르 한국드라마로 
새롭게 나와줘서 고맙고 무려
700억! 이란 제작비까지 투자해줘
감사한 마음으로 완결까지 보긴볼것이다.

비록 내가 원하는 재미만큼은 아니지만
집에서 편안하게~ 무난무난하게
막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볼것 까지는
아니기에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맘 편히 봐야 할것 같다.
(북극성 넌 대체 스토리가 뭘 말하고싶은거니!!)


현재 1~3화까지만 본!! 
출연배우들에 연연하지않고 
오로지 솔직하게 감상한
북극성의 나의 평가등급은 'B' 를 주도록하겠습니다.




★나가시기전에 추천(엄지척) 한번 꾸욱!!! 감사합니다!~ 
인벤에서 정성글은 추천이라고 배웠....!!★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