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ysDP_64nxI?si=_iy6tVIi0xce7SrT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477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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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들이 밤낮 바꿔가며 일할수밖에 없는것도 주민들의 민원과 교통흐름 방해가 될수있다는 것때문인데..
그리고 일부 아파트들은 타동네 아이들은 놀이터에 못오게하는 그런 논란들도 있었었죠.
하다하다 이제는 운동회하는것도 미리 주민들께 양해를 해야하고 학부모들 못오게하고 시간쪼개서 장소 쪼개서 해야하는 현실이네요.
아무리 개인주의화 되가고 아파트가 늘어난 현실이라 하나
이런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생겨야하는지 일부 어른들의 이런 모습 너무 미안하고 착잡합니다..ㅠ
우리동네도 학교가 많아서 초등이든 중등이든 체육대회할때 시끄럽게 마이크 소리 음악소리 뛰노는 소리 나와도 별거 없이 살았는데
저 민원자들은 뭐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사람들밖에 없나요?ㅡㅡ
아이들이 줄어가는 세상이라 폐교도 늘어나는데 진짜 이러지 맙시다.
전국에서 62건정도의 민원이 있는데 대부분이 경기도네요.
도심지에 학교도 아파트도 많으니 이런가 봅니다.
학군은 엄청 따져서 아파트에 살면서 이런거는 이해안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