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p2HKZnTeGk?si=KTDlNjKx5zjpnT7q
식민지 노예근성이라 하는 게 정확히는 매판 자본, 매판 지식인이라 일갈하는 전우용 교수의 강의.
특히 매판 지식인은 다른 말로 사대주의라 할 수도 있을 것인데 우리나라 지성계의 상징과도 같은 표현이 아닐까 싶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을 거쳐 최근의 개독 극우까지.
김구선생이 원했던 문화로 일어나는 나라가 되기 위해선 이런 매판 지식인이 학계에서 일소되어야 하는데, 특히 인문학에서. 그게 안 되면 창작 영역에서의 성과도 생명력이 길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