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blCE7CPplY?si=Z0--jQNAQR47DSUQ
내란시국에 학계에서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전남대 철학과 교수 박구용의 강의 중최근이며 가장 압권인 강의.
삼권분리란 무엇인가
공공성과 논의의 개방성
휴머니즘과 기독교 국가
하버드대학과 복음주의 극우 카르텔
무지한 사법부의 위험
극우의 극복 가능성으로서 대한민국
대부분 동의하는데 하나가 걸림.
한국의 교육 수준이 높다고 평하는 점.
난 높지 않다고 봄.
수능킬러 문제가 사유하지 않는 똑똑한 바보와 좌절하고 포기한 바보를 양산하는 한국이 나치 시대 독일보다 비판적 사고가 더 잘 될 거라 보지 않음.
내란의 종국적 극복은 박구용과 김누리가 만났을 때 시작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