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동영상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왕고래 첫 번째 시추는 실패했지만, 전체 프로젝트가 무산된 것은 아닙니다.
대왕고래 시추 실패: 대왕고래호의 첫 번째 시추는 사실상 실패했습니다. 가스 포화도가 6%대에 불과해 경제성이 없었으며, 발견된 것은 천연가스가 아닌 ‘바이오가스’였습니다.
해외 메이저 기업의 입찰 참여: 그러나 동해 가스전에는 아직 시추되지 않은 6개의 유망 구조가 남아있습니다. 영국의 브리티시 페트롤륨(BP)과 미국의 엑손모빌(XOM) 같은 글로벌 석유회사들이 이 남은 광구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정치적 논란: 동해 가스전 개발은 정치적인 쟁점이 되기도 했지만, 해외 메이저 기업이 관심을 보였다는 점은 간접적으로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뒷받침합니다.
향후 과제: 첫 번째 시추 실패는 맞지만, 프로젝트 전체가 무산된 것은 아니며, 향후 추가 시추와 정부의 판단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에 따르면, 조광료가 33%로 고정되어 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이는 상한선으로 추진되었던 구조였다고 설명합니다.
그냥 제 생각 :
동영상 중간쯤에도 나오지만 지금 최대 유전이라는 가이아나 유전 같은 경우 14번 정도 뚫었다고 하네요.
물론 저는 윤돼지가 이런것까지 다 계산해서 추진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아니 이런걸 이용해서 한탕 해 먹을려고 했다는 여러사람들의 말에 동의합니다.
다만 메이저 기업들이 입찰해서 만일 경제성이 있는 유전이 발견되었다면 조광료를 제외하고 최대 49%를 가져가는 건 막아야 된다고 봐요.
민주당은 입장이 난처할겁니다. 그래도 국익을 위해서 최대한 우리가 많이 가져가는 입찰을 냈어야 된다고 보고, 정말 역풍을 생각한다면 아에 입찰공고도 다 취소하고 뒤에 다른말 나오지 않게 덮는게 최고 좋은 결정같습니다.
요약의 요약 :
1. 대왕고래 시추는 실패했지만 전체 프로젝트가 무산된 것은 아님
2. 남은 6개의 광구에 대해서 메이저 석유회사가 입찰에 응함
3. 국익을 위한다면 이익배분을 조광료 제외 반반하는 건 아니라고 봄. 그것도 싫다면 걍 프로젝트 폐지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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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enews.com/article/Industry/2025/09/202509211744363511e30fcb1ba8_1
(글로벌이코니믹은 어디냐?)
욕 오지게 먹겠지만 유튜브 보다가 눈이 번쩍 띄어서 함 가져와봤습니다.
너무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소심합니다.
인벤러
라라크로포드
툼레이더 짱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