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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와우 클래식 성장 과정이 재미 없던 이유

스피커마우스
댓글: 25 개
조회: 4188
2025-09-27 20:55:17

현재 까지 대략 20년 넘게 와우 쭉 해왔던 유저들(본인 포함)이 큰 흥미를 느끼지 못 한 이유와 레벨업 성장 도중에 포기하고 접은 이유

오리지널 - 불타는 성전 - 리치왕의 분노 << 이전 과거 본섭에서 늘 지겹게 보던 배경 지겹게 하던 퀘스트 지겹게 돌던 5인 던전

이후 확장팩도 똑같음

대격변 - 판다리아의 안개 - 드군 - 군단 - 격아 << 지겹게 오리지널 부터 성장 해야 했던 이유


리치왕의 분노 시절 동부왕국.칼림도어 뺑이 치고 58렙 달성 하고 지옥불반도 부터 적어도 장가르.테로카르.나그란드.칼날산맥 초입 까지 해야 68이나 70 찍었음 이후 노스랜드 북풍의 땅에 부터 얼왕 지역 까지 퀘를 해야 80 찍었음

대격변 부터도 리뉴얼된 동부왕국.칼림도어 선택해서 일직선 메인퀘와 서브퀘를 달리고 바뀐게 하나 없는 원초적인 지옥불 반도를 시작으로 렙업을 하고 북풍의 땅을 시작으로 78이나 80을 달성해 대격변 초입 시작인 바쉬르나 하이잘 선택해서 레벨업을 하고 울둠과 황혼의 고원 까지 퀘를 달려서 85레벨을 달성 해야 했음

이후 판다도 똑같은 메커니즘 성장 레벨링의 고난의 연속 이였죠 드군도 그렇고 군단도 그렇고 격아 까지...

이걸 격아가 끝나는 시점 까지 부캐 찍어 내고 키우고 했던 시간을 계산하면 클래식에 큰 흥미나 즐거움을 느낄 수가 없음 추억은 보정 되지만 일시적으로 작용 할 뿐 이였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뉴비들이 그나마 많아서 어느정도 오래 즐기긴 했지만 오래한 올드 유저끼리만 하면 이미 한달도 못 가서 한국 와우 클래식 서버는 망했을 거임... 지금도 하는 사람이야 있겠지만 오히려 본섭이 편리하고 즐길 컨텐츠가 많고 레벨업 성장 과정도 단순화 되어서 그냥 확장팩 지역 선택 하고 그 지역 가서 좀 놀다 보면 70렙 달성 할 수 있습니다 이후 내부전쟁 초입부 퀘스트 한 번이라도 했던 캐릭이 있으면 바로 싹 다 프리패스 하고 도르노갈에서 시작 하니까요...

결론은 와우 클래식 그거 지겨운 레벨업 했던거 또 하고 봤던거 또 보고 오래 즐기기는 올드 유저에겐 맞지 않습니다

Lv34 스피커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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