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한 천룡인과 해군과 해적들에 맞서서 동료들을 모아 싸워서 사람들을 어둠에서 해방시키고 권력을 깨부신다는 점이 비슷해서 그런지 밀짚모자 해적단 깃발이 전세계 시위 청년 젠지들의 상징이 되었네요.
오다 작가님도 느끼는 바가 꽤 계실듯.
만화의 스토리와 캐릭터의 저항성이 현실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으니까요.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깃발이 드높여지는 과정들이 안생기게 안정되고 부정부패없이 국민들의 저항이 안생기는 깨끗한 나라로 지속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