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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

아이콘 비요비타
댓글: 8 개
조회: 3529
추천: 1
2025-10-09 01:39:25


요즘 캄보디아가 뜨고 있는데, 보이스피싱 총책이 있는거 그 이전에도 내노라 하는 불법 도박의 성지였음. 요즘 어리숙한 20대 애들 대포통장 한국에서 2~300 받고 팔다가, 한 두번 팔아본 애들 대상으로 캄보디아 현지 가서 팔면 2~3,000 준다고 꼬득이고 공항에서 픽업해준다고 봉고차 태워서 주변에 황무지에 총든 가드가 있는 사방에 벽 높은 곳에 갖히면 그냥 범죄에 이용되다가 죽는거임.

꾸준히 한국인이 죽어온, 그리고 올해도 총기사고 거하게 두 건 난 필리핀은 오히려 안전한 편임. 필리핀 국민성 자체는 공격성이 굉장히 낮음. 그래서 살인을 댓가로 강도를 하는 것은 생각보다 낮은데, 어느국가에든 질낮은 인간들이 있는것처럼 필리핀에도 공항 등 우범지대에는 2인조 오토바이 강도가 조금씩 있음. 대표적 한인거리가 있는 말라떼나 앙헬레스 프렌즈쉽 거리 등. 돈을 받고 하는 청부 살인의 경우는 대부분 사업 관련해서 틀어지거나 경쟁자와 다투고 나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음. 근데 말이 쉽지 누군가를 돈을 주면서 죽여달라고 의뢰하거나 그런 사람을 구하는 것 자체가 쉬운일이 아님. 그리고 대부분 타깃들도 도박하는 토사장 들이나 뭐 범죄 연루된 사람들. 최근 택시에 내리자 마자 총맞아 죽은 한국인으로 뉴스에 나왔던 일본인도 사실 일본인에게 청부를 의뢰받은거로 밝혀졌으며, 범죄자는 그 일본인의 지난 운전수 였다고 함.

위 두 국가는 애교인게 바로 맥시코임. 마약 카르텔이 공권력보다 강한나라. 요즘 숏츠에 가끔 보이는 오토바이 강도단 차로 밀어버리는 통쾌한 영상의 출처 대부분이 맥시코임. 마약 카르텔이 왜 안좋냐면, 그들의 이권을 위해서 시장을 죽여서 나무에 내걸고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니까, 위에 말했던 어느국가에나 있는 질이 안좋은 부류의 인간들이 범죄를 저지르는데 용기를 갖게 됨. 배경 자체는 브라질이지만, 영화 '시티 오브 갓' 보면은 어떻게 저런 이들이 생기는지 잘 묘사되어 있음.
이걸 '범죄의 일상화'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이에 가장 큰 동기가 바로 마약임. 마약은 실수로라도 한 번 접하면, 반드시 다시 구하기 위해 발악을 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치안이 안좋은 국가에서 가장 손쉬운 돈마련하는 방법이 강도짓임.
땀 한방울 안흘리고 위협해서 돈 뺏는데 얼마나 편해. 정말 내 나이 사람들은 자라면서 동네 양아치들 한 두번 다들 접해봤을거라 생각함. 지금은? 거의 99.9% 돈을 목적으로 강도짓 하는 사람은 한국에 없다고 확신함. 왜냐면 그럴 가치가 없으니까.. 그럴려면 차라리 스타벅스 가서 빈자리에 놓인 노트북, 핸드폰 수거하는게 더 빠르지..

근데 만약 전정권이 더 유지가 되서 마약이 지금보다 더 판을 친다? 아마 우리나라도 헬파티 되는거 순식간임. 지금도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구석구석에 퍼져있지만, 아직 때려잡을 기회는 있다고 생각함.

결론 : 인천세관 면밀히 재수사 하자.




Lv81 비요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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