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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경태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연간 237억원 혈세낭비…실효성 없어'

츄하이하이볼
댓글: 9 개
조회: 1476
추천: 7
2025-10-16 08:04:4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37652?sid=102



맞는 말이고 분명히 지적되어야 할 부분입니다만

이 유사과학 적폐 정책의 도입 과정이 말입니다.. 🤔



- 2008(오세훈) : 서울시 TNR 도입
- 2013(박근혜) : 중성화 대상, 건강한 성체 길고양이 보호소 입소 및 안락사 금지 (구조보호조치 대상 제외)
- 2016(박근혜) : TNR 중앙정부 사업 격상 (농림부 고양이 중성화 사업 실시 요령)
- 2024(윤석열) : 환경부 들고양이 관리 지침 개악 (총기 금지, 안락사 사실상 금지, TNR 최우선)



국힘 계열 정치인, 정권이 주도적으로 도입한 거라

국힘 정권일 때 문제제기 했으면 결자해지하는 그림이었을 겁니다. 

하다못해 1년만 빨랐더라면 작년 환경부의 반 생태적 폭거는 막을 수도 있었을텐데요.



어쨌든 늦었지만 이런 지적 자체는 반길 일입니다. 

대선 때 김문수, 권영국 후보가 길고양이 TNR 사업 확대를 동물 공약으로 내거는 반 생태적 행보를 와중에도

이재명 대통령은 길고양이 문제를 사회적 갈등으로 보고 접근해야 한다는,

기존 정치권에서 보기 힘들었던 전향적인 의견을 보였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사과학에 중앙정부에서 세금 들여서 

생태계 파괴, 동물 학대에 앞장서는 행태는 하루 빨리 끝내야 합니다.



Lv40 츄하이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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