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추념식에 국힘만 아무도 안갔다며 사회자가 묻자 이준우 대답이 가관.
“왜 국힘은 아무도 안갔나?“가 사회자 질문의 맥락.
이 인간 말하는게, 먼저 1948년을 “건국“이라 말하면서, 국민 희생도 있었지만, 그보다 앞서 국가의 명령을 어긴 반란이 있었던 것도 팩트다. 국민의 희생만 이야기하는 것은 역사적 사실을 반쪽만 이여기 하는거다.
질문의 맥락에 맞추어 해석하면 국힘은 “국가의 부당한 명령“을 “정당한 명령“이라 본 것이고, 그 명령을 어겼으니 반란이며, 그러니 국민의 힘은 참석할 수 없다라는 말이 됨.
국가 폭력으로 민간이이 희생되었던 사건인데, 그런 국가를 옹호하는 발언에 집중.
이준우 이 작자는 사람이라 말할 수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