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은 정치적·사회적 관계망 속에 거주하는 실존이 겪는 삶의 냉혹한 현실을 기록하고
시대의 긴급한 사회적 문제들을 품격 있게 다룬다.
또 다른 역사화로 <근정전>을 잇는 <안타까운 유산>에서처럼 그의 작품은 그 자체로 강력한 ‘논평’이 된다.
2023. 11. 1. 01:00
김건희가
경복궁 근정전의 용상에
앉은 사건은 최근 밝혀졌고
2023년 9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2023년 11월
이 모습을 그려둔 분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아무도 몰랐던 일을
김재홍 화백이 그렸었습니다
마치 예언과도 같은 작품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