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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0월 27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514
추천: 1
2025-10-27 09:17:08



❒ 10월 27일, 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주 후반까지 반짝 추위 
→ 오늘 아침 기온, 하루 새 5~10도가량 큰 폭 떨어져. 
일부 지역에선 영하. 
추위는 이번 주 후반 29일부터 차차 회복되며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





2. 연봉 1억7000만원 정도면 '의대 광풍' 잠재울 수 있다 
→ 매경과 공학한림원이 차세대공학리더 (YEHS) 출신 회원들에게 설문한 결과 '평균연봉 1억 7000만원' 정도가 보장된다면 인재들이 의대로 가지 않고 이공계를 택할 것으로 봤다.(매경)









3. 캄보디아 범죄 배후 '프린스그룹', 국내 부동산에도 검은손 
→ 올 상반기 국내 채용 사이트에 부동산 전문 인력 채용공고.
7년 이상 부동산 실무에 한국과 캄보디아 부동산 관리 이력 요구. 
전문가, 자금세탁 코스 활용 의심...(국민)







◇국내서 부동산 전문 인력 채용공고
◇면접자 “회사 이름 나중에야 오픈”



4. 쥐 안잡는 고양이? 
→ 2년 전 '쥐와의 전쟁'을 선언한 미국 뉴욕시 등 세계 주요도시 쥐 개체수 급증... 
기후 변화, 산업화로 도시가 따뜻해지고 하수관 등 인프라 노후화로 서식지 늘어. 
설상가상으로 고양이도 더 이상 천적이 아니다. 
먹을 게 넘치는 도시에서 들고양이는 천적이 아니라 쥐와 음식물 쓰레기를 나눠 먹는 이웃이 됐다...(동아)



5. 불공정에 뿔난 Z세대, 지구촌 휩쓰는 Z세대 시위
→ 네팔, 마다가스카르, 모로코, EU 등 젠지(Gen Z. 세대) 중심의 시위가 현재 세계 10여곳 이상에서 진행중 또는 정권 축출. 
최근에는 일본 만화 '원피스'에서 유래한 해적기가 각국의 시위에 등장, 연대감 과시... 
이 만화는 세계 40개 언어로 번역돼 5억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정의로운 해적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중앙산데이)





6. '트럼프 3선 장담' 
→ 트럼프의 책사이던 극우 논객 스티브 배넌이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2028년 대선에서 '트럼프 3선'을 장담. 
3선을 금지하는 헌법 22조에 대해 “여러 가지 대안이 있다”며 “적절한 시기 계획을 발표하겠다. 이미 계획이 있다”고 강조...(매경)



7. 농촌의 일꾼으로 자리잡은 '드론' 
→ 드론 농약 살포 비용은 평당 70~100원, 1000평이면 약 7만원으로 기존 방식인 지상 방제 대비 4분의 1까지 절감할 수 있다.(중앙선데이)





◇ 3000평 논 농약 살포, 드론으로 7분 에 끝



8. 육군, 베레모 단계적 폐지... 다시 '챙 달린 전투모'로 
→ 2011년 '강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이라는 이유로 베레모 보급. 
그러나 베레모는 챙이 없어 햇볕을 막지 못하고 땀 배출이 잘 안되는 등 기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장병들도 설문조사에 93%가 전투모 선호. 
전투모를 군모로 단일화하는데 찬성한 장병도 65%에 달했다.(국민)



◇박선원 "상징성 살리면서도 장병들 편한 새 군모 필요"
◇내년 여름 전에 도입할 계획 
◇선글라스 꽂이, 방습 원단 등으로 기능성 향상



이재명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시절 '골목골목 경청투어' 접경지역 방문 이틀째인 5월 2일 강원도 화천군 중앙로의 한 군장점에서 김병주 최고위원이 사준 병장 계급장이 달린 육군 모자를 써보고 있다. 2025.5.2 / 사진=연합뉴스



9. '뇌졸중' 
→ 흔히 '중풍'이라고 한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 뇌출혈로 구분된다. 
국내에선 뇌경색이 뇌출혈에 비해 3배 정도 많다. 

'뇌혈관이 막히면 1분마다 뇌세포 약 200 만 개가 손상되는데, 빨리 병원에 도착해서 치료를 받을수록 선택지가 많아지고 최대한 많은 뇌세포를 살릴 수 있다'... 이건주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한국)







◇나도 모르게 뇌졸중, 막히면 뇌경색, 터지면 뇌출혈



10. 요리, 음식문화 하면 중국인데 왜 중국요리는 고급요리 대접을 못 받을까? 
→ 애초에 전문적 요리 기술이 없는 이민자들이 값싼 식재료로 만든 간단한 광둥식 음식들이 대표적인 중국요리로 소개됐기 때 문... 
영국 출신 중식요리사 '퓨샤 던롭'의 신간 "웍과 칼"에서.(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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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3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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