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중국인 안 받아" 카페 등장‥차별은 아니다?

어느 디저트 카페에서 사장님이 저런 문구를 공지해서 논란이되었고 중국넷상에서도 비판이 있었나봅니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어느 가게가 특정 국적자.인종등을 못들어오게하면 그 집단 내에서는 비판의 목소리는 당연히 있겠죠.

일단 왜 저랬을까 보도를 보면 어떤 혐중.극우마인드 그런게 있어서 그렇다기보다는 중국인 손님들중 진상을 크게 겪어봐서 다른 손님들 피해입는 과정이 생길까봐서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저렇게 한것 같네요.
(이거랑 별개로 최근에도 고양시 어느 고깃집에서는 영업시간 다 끝나가는데도 중국인 손님들이 안나가고 담배피면서 침뱉고 사장님의 요청도 조롱하고 무시하고 화장실 변기도 깨부수고 간 사례도 있었죠..)

노키즈존을 만드는 사장님들 마인드랑 비슷한것 같긴한데
(아이들은 그럴수있지만 방치하는 부모들때문에 사장님들이 손해감수하고 안받는것이니..)

저 결정이 현재 극우들의 혐중시위가 많고 음모론도 많은 시국에 이런 일까지 나오니 당연히 좋게는 못보는 현상 같습니다.

일단 성동구청이 설득해서 현재는 팻말을 내린 상태라고 합니다.
사장님의 선택이 현시국과 맞물리면서 논란이 되버린것 같네요.
물론 모든 중국인들이 다 진상은 아닐겁니다.
비율적으로 외국인들중에서는 많은편일뿐이지.


허나 대놓고 특정 국적 못오게하면 과거에 대마도에서 한국인 출입금지하던 일본 업장과 다를바가 없어지니 우리가 해외가서 당할때를 생각해봐야할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