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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번에 관찰된 이니시에이팅 [은행 대출금리, 고신용자 오르고 저신용자 내렸다]

멤논
댓글: 3 개
조회: 1001
추천: 8
2025-11-04 00:39:30




11/03 17시 정각 작성.
머니투데이 단독보도로 시작됨.
https://www.mt.co.kr/finance/2025/11/03/2025110315291557495




해당기사는 각 금융사가 고등급 신용자의 금리를 인상하고, 
저등급 신용자의 금리를 인하 했다는 내용임.

거기다 문단을 대분류해 제목과 반복하는 워딩이 바로 이거임.




일단 본문의 내용은 허위사실임.

기사 본문에서 인용했다고 구라치는 이재명의 이 발언은

09월 09일 전체 공개되 국무회의 추석을 앞둔 민생지원 경제 지원책 발언이며,

해당 발언의 풀 버전은 15:27 부터 시작임-
그리고 인용했다고 구라친 내용이 18:58 발언





내용의 요지는 이번 추석 서민정책금융 1145억 대출과 관련해 
기존 15.9%가 아니라 더 싼 이자를 주문하는 내용임.

그의 예시로 상대적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한 초 우대고객 초저금리 고액대출에 대해 0.1%라도 이자를 올리고
상대적 금융권접근이 어려운 사람들 500만원 빌려야되는 사람들 이자를 깎아줄 수 없냐

발언임.

어디에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 차등을 얘기하는 부분이 있는지?

아예 다른 발언으로 현재 이니시에이팅이 들어오고 있으며 
정청래, 전현의, 최민희에 대한 비토 작업이 끝나서 당정 갈라치기가 먹혀든 곳부터 올라오고 있음.

여기가 거의 끝물에 올것 같아서 미리 쳐둠.


일단 해당 대출 금리표에 악의적으로 빼놓은 내용이 들어가 함정이 있음.
추석 전 9월 발표된 1145억 규모의 대출 금리가 반영된것을 명시하지 않음.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6953



즉 위 표는 모든 대출 금리가 종합된 평균 최대 최소값의 금리고
위의 기사를 종합하면 결론은 하나임.


무려 대통령이 지시 했음에도 평균 대출금리가 0.01-0.1 밖에 안떨어졌고
다수의 서민들의 금리가 올라버렸음
.
은행권이 의도적으로 정부안으로 저금리 대출을 진행한 반동으로 전체 금리를 올려버린것.

신용등급은 말그대로 신용거래가 자주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올라가는 구조라

고등급 저등급을 따지는게 멍청한 짓거리임.

이재명이 하지도 않은 고등급신용, 저등급신용 대출을 운운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은행의 대출 규모중 저금리 대출 등에 대해 세분화 해서

어느계층에 어떤 금리로 얼마를 대출해줬나 따져야함.

추석 전 시행된 지원 대출 규모와 금리,

현재 이용중인 금융권이 별개로 금리를 얼마나 올렸나를 따져야하고

대통령이 직접 저금리를 주문했음에도 이행하지 않은건지 점검을 하는게 맞음.



그래서 나는 이 기사가 악의적 허위사실을 보도한 기사로 보고 
일단 제보, 기록함



매달 이니시가 들어와서 요즘 게임보다 23년 이후 뉴스기사 분류해서 정독, 여기 저기 다니면서

작업치고 이니시 들어오는거 체크하는게 하루의 마무리가 되네.


Lv78 멤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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