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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송요훈 전 MBC기자 - 대통령이란 자가 국가 안보의 핵심인 군 사령관들과 고주망태가 되도록 부어라 마셔라 폭탄주 술판을 벌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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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개
조회: 2475
추천: 22
2025-11-05 21:56:08



기자들을 위해 다시 올립니다.
발언의 전후 맥락을 보세요. 윤석열이 술에 취해 '한동훈을 잡아와라,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막말을 했다는 사실보다 중요한 건, 

대통령이란 자가 국가 안보의 핵심인 군 사령관들과 고주망태가 되도록 부어라 마셔라 폭탄주 술판을 벌였다는 것이고, 

그런 자가 대통령이 되도록 주류 언론이 국민을 속이는 기망에 협조했다는 겁니다. 

조선일보!  안 그래요?
.......
윤석열(피고인): 제가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보통 나하고 술을 여러 번 먹었잖아요?
곽종근(증인): 네.
윤석열: 많이 먹죠? 응?
곽종근: 네.
윤석열: 보통 내가 한 번 제조하고 돌아가면서 한 번씩 제조하죠? 소맥 제조하고. 
곽종근: 네.윤석열: 국방장관 공관에서는 한 번씩 제조한 거 같아요? 두 번씩 제조한 거 같아요?
곽종근: 제가 보기엔 두 번도 넘었습니다. 
윤석열: 두 번도 넘었어요? 술 많이 먹었네. 그죠?
곽종근: 술 많이 먹었다고 저한테 얘기하시는데, 더군다나 그 자리가 말씀하신 대로 군인이 통수권자 앞에 있는 그게 보통 어려운 자리입니까? 웬만한 군인들은 아무리 마셔도...

........

윤석열(피고인): 전반적인 국정 상황에 대해서 군 고위 간부들도 알아야 되니까 외교 안보라든가 경제, 국정 운영에 대해서 여러분들한테 얘기한 적 없습니까?
곽종근(증인): 식사하실 때, 국정 전반적인 운영, 국정에 대한 어려움 토로하시는 것들, 그런 것들이 주로 원인이 반국가 세력이나 종북 세력 이런 세력들에 의해서 국정이 어려움 이런 부분을 토로하셨던 부분들이 기억납니다.

.......

윤석열: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기억을 되새겨봐 주세요. 그날 국군의 날 10월 1일 행사를 성남비행장에서 하고, 성남비행장 대형 홀에서 오찬을 하잖습니까? 전군 간부들에다 우방국 관계자들까지 전부 와서. 응?
곽종근: 예.
윤석열: 그리고 저녁에 광화문 행사를 또 한단 말이예요. 그래서 내가 원래 우리 관저에서 군 수뇌부 20여 명 해서 식사를 다들 고생했기 때문에 그걸 할라고 장관한테 모아보라고 했더니 장관이 각자 자대에 귀대해야 하니 서울에 있는 몇 사람만 부르시죠 해서 그 모임이 된 건데, 그걸 며칠 전부터 연락을 받았다는 겁니까? 한번 잘 기억을 해보시죠. 그건 그날 급조된 모임인데, 그날 바로 연락 받은 거 아닙니까?
곽종근: 아닙니다. 저는 분명히 그 전에 여인형으로부터 얘기 들었고, 그게 왜 그러냐면, 저녁에 군복을 입고 올라갔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그날 들었다고 그러면 제가 사복을 어떻게 챙겨가겠습니까? 미리 연락을 받았기 때문에 제가 사복을 차에 챙겨서 차 안에서 군복을 사복으로 갈아입고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나하고 식사할 때는 한 번도 사복 입은 적이 없는데? 2023 연말 손식 대장 승진 축하하면서 경호부대하고 식사할 때나 그다음에 6월에 삼청동 공관에서나 또 10월 1일 우리 관저에서 그날은 저녁 식사라기보다 조금 늦게 왔습니다. 

8시 좀 넘어서 왔죠? 

응? 그래서 그날 밥 먹고 그런 게 아니라 

바로 안주 놓고 술 마셨잖아요? 

그죠? 

늦게 오셨어요? 

곽종근: 계란말이 하고..

윤석열: 아, 그러니까 제가 만든 겁니다. 저녁 식사를 관저 만찬장 같이 우리 셰프들이 한 게 아니고 계란말이 하고 베이컨 좀 구워 놓고 내가 여러분들 기다리다가 여러분들이 

8시 넘어서 오셔가지고 

앉자마자 

소주하고 

맥주하고 

섞어서 마시기 시작한 겁니다. 

런데 여러분들을 며칠 전에 무슨 여러분 몇 사람만 부르기로 하고 했다고 그러면은 관저에 연말에 모였던 2023년 연말에 모였던 관저 만찬처럼 관저 셰프들이 벌써 식사 코스로 음식이 나왔을 텐데 그날은 그렇게 안 했잖아요? 응?
곽종근: 예, 맞습니다.
윤석열: 그러니까 원래 20여 명의 군 수뇌부 그 뭐야 저녁을 그날 하기로 했다가 그게 어렵다고 해가지고 그냥 그야말로 번개팅처럼 오늘도 고생했으니 몇 사람이라도 불러라 해가지구 그날 모임인데 여러분들이 며칠 전에 연락을 받고 대통령 관저로 왔는데 계란말이 하고 베어컨 쪼가리 놓고 여러분들 8시 넘어서 응? 그때 밥은 안 먹었죠? 식사 대접도 안 하고 응? 바로 그냥 소주 맥주 폭탄주만 줬겠습니까? 한번 잘 기억해보세요. 여러분들 증인도 저하고 만날 때 한 번도 사복 입은 적이 없습니다. 늘 그 특전사 군복을 입고 오셨지. 
곽종근: 복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석열: 잘 기억해 보세요.
곽종근: 다섯 번을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23년 12월에는 넥타이를 푼 사복 정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4월 김용현 장관 할 때도 넥타이를 맸...
윤석열: 그때는 내가 안 갔고.
곽종근: 네, 그때는 안 갔고. 6월 17일은 제가 명확하게 왜 그러냐면 그때는 넥타이를 메고 오라고 제가 통지를 받아서 넥타이를 매고 참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10월 1일은 분명히 사복을 들고 와서 제가 차 안에서, 그것도 제가 어디서 갈아입었냐면...
윤석열: 사복을 입고 오셨다고? 국군의 날에도?
곽종근: 예, 그때 그 행사를 군복 정장을 입었지 않습니까? 정장에 전투복 입고 행사를 끝나고 올라오면서 남산 쪽에 있는 자유총연맹 그쪽 어디에서 제가 사복으로 갈아입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11월 9일에도 사복이 맞습니다.
윤석열: 그래요?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
........
윤석열: 그날 그 내 기억에는 관저의 우리 보통은 업무 공간 만찬장에서 하는데 그날은 국국의 날 행사 마친 군 수뇌부들이 다들 자대로 가야 된다고 해서 몇 사람만 부른다고 해서 우리 관저의 주거공간으로 왔잖아요. 그죠? 주거공간 식당에. 응? 

한 8시 넘어서 오셔가지고 

앉자마자부터 그냥 

소주 맥주 폭탄을 막 돌리기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응? 그죠? 

술 많이 먹었죠? 그날.

곽종근: 술 드셨습니다.


윤석열: 술 많이 먹지 않았어요? 내 기억에 술 아주 굉장히 많은 잔이 돌아간 거 같은데 앉자마자 응? 그렇지 않습니까? 
곽종근: 술은 통상 열에서 스무 잔 정도 들었고 저 분명히 그때 말씀을 들었고.
윤석열: 아니 내가 그러고 저 뭐야 또 먹다가 안주 떨어지면 냉장고 가서 뭐 뒤져다가 더 만들어서 가져오고 그런 기억은 없어요?
곽종근: 납니다. 네가 그때 분명히 기억하는 게 김치 있잖습니까? 김치가 제 기억으로는 맛있어서 김치를 한 번인가 더 가져왔던 기억이 있고 김치도..
윤석열: 한남동 고깃집에서 나오는 김치라 따로 사다가 여러분들 온다 그래서 2층 냉장고에 넣어 놓은 건데 내가 가서 안주거리 할 거 더 가져오고 이러면서 

그날은 우리 주로

 술 많이 마신 날 아닙니까? 

국군의 날이라는 게 군인들의 생일이잖습니까? 응? 나도 그날은 그냥 넘어가기 뭐해서 초대를 많이 했더니 몇 사람 못 온다 해가지고 그러면 만찬장 말고 아예 주거공간 식당으로 와라 그래서 여러분들 8시 넘어서 온 건데 응? 거기서 무슨 뭐 시국 얘기 할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응?
곽종근: 그리 말씀하시니 제가 지금까지 말을 못했던 부분을 하겠습니다. 제가 한동훈 얘기 분명히 말씀하셨다고 말씀드렸고 (윤석열 말 끊음)
윤석열: 아니, 그러니까 국정 운영이라든가 그런 얘기는 내가 만나면 늘 한다고 그랬잖아요?
곽종근: (잠시 침묵했다가) 한동훈이 얘기 분명히 하셨고, 지금까지 제가 안 했던 말을 차마 그 말씀을 안 드렸는데, 한동훈하고 일부 정치인들 일부 호명하시면서 당신 앞에 잡아오라 그랬습니다. 당신이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그랬었습니다. 제가 차마 그 말은 여태까지 어느 검찰에 가서도 그 말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대신 한동훈이 얘기만 했습니다. 오늘 전(前) 대통령께서 그 말씀 안 하셨으면 제가 그 얘기 안 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내가 그 얘기까지 마저 드렸습니다. 그리고 앞뒤 상황에서 비상대권 뭐 이런 부분은 분명히 제 기억에 있습니다. 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변호인: 증인, 오늘 새로운 내용의 증언을 참 많이 하시네요(웃음). 그런 내용을 왜 그동안에 조사에서 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 되구요.
곽종근: 일부러 그 얘기는 한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한동훈 얘기만 했습니다. //










해당 내란 수괴 피의자 법정 발언 중에
핵심 포인트는 한동훈이 아닙니다.

현직 대통령과
군 수괴부 장성들이
저녁 8시부터 모여서
부어라 마셔라 섞어라하고
폭탄주로 폭음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인간 대통령 되게 기사 잘 써준
좆썬왜보 이것들!!!!
기타등등 언론들

아오 빡쳐

긁킴은
어디서 저런 폐급을 가져와서는

다 다 다 다 개혁하고 해체하고
살이 좀 다치더라도
이 암 적인 존재들
수술해서 들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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