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게시된 해당 영상에서 전씨는 모 한국인 기업가를 만났다며 "어제(5일) 저녁에 만난 어떤 회장님께서 '이재명한테 10만 달러(한화 약 1억 4천만 원)만 걸어도 나설 사람 많을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시더라"면서 "(회장은) '이재명을 죽이라는 게 아니라 이재명을 잡아다 남산의 나무에 묶으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밥을 계속 갖다주라고 했다. 죽으면 안 되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씨는 자신의 영상이 언론에 보도되고 국감장에서까지 문제가 되자, "이 대통령실, 분명히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해명 영상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