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제헌절은 더이상 공휴일이 아니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때더군요
그 이후 헌법은 날로 위상이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헌법을 유린한 쿠데타 세력의 청산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데 그런 세력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전국민의 30%정도는 넘지 않습니까.
그렇기에 저는 제헌절이 다시 공휴일이 되고 국가를 유지하는 근본이 되는 헌법에 관한 날인만큼 설이나 추석처럼 최소 3일은 쉬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걸 국민청원 같은 걸로 써보고도싶은데 국민청원 올라왔던 글들의 쓰임세를 보았을 때 전 차마 청원글을 쓸 용기가 없습니다.
누군가 글 잘 쓰는 분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썼던 글들 찾아보시면 제 필력이 얼마나 졸렬한 지 아실겁니다.
그래서 전 못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