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 맨시티 리그 우승을 막을 뻔한 손흥민

2023/24 시즌 오르테가가 토트넘을 상대한 프리미어 리그 37라운드에서 펼친 활약은 맨시티가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이날 경기 도중 부상당한 에데르송 대신 교체 출전해 맨시티가 1-0으로 앞선 후반전 상대 공격수 손흥민과 1대1 상황을 맞았으나 몸을 날려 그의 날카로운 슈팅을 막아냈다. 결국, 맨시티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후 2위 아스널과의 격차를 승점 2점 차로 유지하며 우승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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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 시즌 초반 맨시티 원정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날 침묵했다. 

손흥민은 이날 전까지 개인 통산 맨시티 상대 18경기 8골 4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날 무득점에 그쳤다. 이제 그의 개인 통산 맨시티전 전적은 9승 2무 8패다.

현지에서는 누구나 인정하지만

국내에서는 느그흥이라고 까는 인간들이 많다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