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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11월 15일 U-22 대표팀이 중국에 0:2로 개박살난 이유

멤논
댓글: 4 개
조회: 1707
추천: 2
2025-11-16 00:20:20








이날 패배로 한국은 역대 U-23 대표팀 레벨에서 중국과 20번 붙어 13승 3무 4패를 기록하게 됐다. 
특히 지난 2023년 6월 친선경기 0-1 패배, 지난 3월 친선경기 0-1 패배, 
그리고 이번 0-2 완패 등 3패가 지난 2년 반 사이 일어났다. 

최근 5경기로 한정하면 2승3패로 열세다.

판다컵은 내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 4개국(중국, 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이 참가하는 초청 대회 형식으로 열린 대회다.

1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오는 18일 오후 4시30분에 베트남과 최종전을 가질 예정이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51115n11780


일반 축구팬들이나 언론눈 밖에서 또ㅎ 박살나고 있는 연령대 대표팀.

얘네가 내년 일본아시안게임. 아시아컵선수권대회를 나가야함.


나갈 수는 있을까?
의문이 들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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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나오는 3패 전적을 보면 뭔가 이상한게 있음

23년 6월 0-1 패 : 감독 황선홍
25년 3월 0-1 패 : 감독 이창현(대행) - 어라? 싶을 거임.
25년 11월 0-2 패 : 감독 이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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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23은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진 수준이 아니라
자칫잘못하면 A팀의 다음 세대가 수급이 아예 막힐 정도로 개박살 날 위기임.


왜 25년까지 대행 체재였나 하면,
원인은 황선홍과 정몽규...재선임.

1) 황선홍이 24년 문제의 올림픽 탈락이라는 똥을 뿌리면서,
올림픽이라는 대회가 사라진 후 U-20 이상이 참가 할수 있는 대회가 1년가까이 없어져 버림
U-20 대회 이후 연차가 오른 U-22바운더리 선수들이 참여할 대회가 없어져 버린것

그래서 U-23 아시안컵 8강 탈락 시점인 2024년 4월부터
소집도 뭣도 할수 없는 팀이라 감독 선임이 안되고 있었음.

이건 여자 A대표팀, 연령별 대표팀도 같았는데 여자A팀은 진짜 심각한게 신상우 내정해놓고 방치함.
콜린 벨이 이 씨발 새끼들아 하고 뒤집어 엎지 않은게 용한 수준.

2) 정몽규 이하 KFA는 남녀 연령대 대표팀의 중심인 U-20감독 조차 제대로 선임을 못하고 있었는데,
대표적인게 이번에 선임된 U-20 이창원임.
이것도 설 풀면 답없음.

물론 이민성이 U-22/23 팀 감독인건 사실상 내정이었지만 이민성은 이때만 해도 제의 받은게 없었음.
똥줄이 탄 U-22 연령대 선수들은 물론 프로팀 감독에 KFA내부에서도
이 거 이러다 줬댑니다 라고 공공연하게 말했는데 감독 선임이 안됨.

그정도로 축구라는 스포츠의 국제 동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는 얘기고,
이민성을 내정 해 놓고 다른 감독들 정정용이라든지, 김은중이 감독 물망에 오르는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후보군에 오르지 못하게 시간을 써버린것이 중론.

결국 25년 5월 말 이민성이 감독에 선임됨.

이때문에 사실상 뭐 준비고 뭐고 할 시간이 없었음.

이민성이 애초에 수비세부전술 이런거 잘 모르는 감독인건 어쩔 수 없는지라

이러면 코치라도 섬세하게 붙여야 함.

그런데 지금 이민성감독의 U-22코치진 보면 한숨부터 나옴
코치 인사도 진행을 해야 했는데...국내 유소년 팀 코치는 물론 감독조차 국내인만 쓰는
고인물 대잔치 자리 나눠먹기의 요람이라 이미 뽑아올 인사가 없었음.
K리그 일정이 시작되고 나머지 연령대 대표팀에 이미 사람이 다 가버렸음.

결국 뽑힌 코치진이 이래버림.

수석코치 : 송창남 [창원시청 수석코치, U-20 대표팀 임시코치]
코치 : 염기훈 [수원 말아먹음]
코치 : 이경수 [숭실대감독, 수원-울산 수석코치, 울산감독대행(홍명보 빤스런)]
골키퍼코치 : 양영민 [유소년 골키퍼전문 코치, 대전 골키퍼코치, U -17골키퍼코치]

숫자도 어이가 없는 수준인데 사실상 오래 연령대를 지탱해온 이경수 양영민 빼면 답이 없는 수준임.


정몽규와, A팀 감독에 눈돌아간 황선홍이 개삽질로 올림픽 탈락한 스노우볼로
1년간 대회가 날아간 팀의 운명이 이렇게 되버린거.





여담

U-22/23 올림픽 대표팀의 전임 : 황선홍 현 대전 감독.
  
23아시안 게임 금메달 후 A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된다.
축구팬들의 KFA 시위를 뚫고 결국 클런스만 감독대행 겸임으로 A대표팀 , U-23 올림픽 대표 다 말아먹음

이후 축구판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할 이X택 등의 원로 추천 썰 등으로 4년만에 대전감독 픽업.
이건 싀발 지랄도 선을 넘은 수준.

대전팬들이 4년전의 그 똥을 왜 다시 퍼먹냐 시위했지만, 
황선홍 본체 능력이 구데기인걸 안 대전은 일본인 전술코치 요시다를 붙여 살려줌.

팬 충성도라 하면 전국 손가락에 꼽는 것이 대전시 프로팀 한화, 대전시티즌.

황선홍 선임 이후 2부리그에서 조차 꼬라박은 악몽을 기억하는 대전 팬들이 계속 시위중.

2부 일정 등의 문제로 3000대 였으나 K2 전체 평관 1위
1부 승격후 스플릿 하위였던 23 - 24 시즌 평균관객 1.3만 K리그 전체 3위였던팀이
황선홍 부임 직후 25시즌 평관 10900명 수준으로 K리그 전체 5위로 꼬라박힘

지금 있는 요시다코치가 일본이나 다른 프로팀으로 가면 좆박을거라는게 중론.

이런인간을 돌려쓰는 K리그 구단이나 KFA나
팬입막음에나 열을 올리는 프로축구연맹이나
답없는 판정해놓고 적반하장으로 누명씌우는 프로축구심판협의회나

축구판은 앞으로 한동안 답없을 예정.




Lv78 멤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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