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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삼양 1963 우지라면 팜유섞어 비판글 쇄도!!

불타는궁딩이
댓글: 23 개
조회: 3726
추천: 8
2025-11-16 23:30:18




팜유가 좋지 않은 이유는 주로 높은 포화지방 함량으로 인한 건강 문제와 팜유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환경 문제 때문입니다. 


포화지방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제품의 핵심 특징으로 강조한 ‘골든블렌드 오일’이 고급 오일처럼 포장됐지만, 실제로는 팜유와 우지(소기름)를 혼합한 유지로 드러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감성은 1963인데 성분은 1980년대 그대로”라는 냉소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


제품의 핵심 특징으로 강조한 ‘골든블렌드 오일’이 고급 오일처럼 포장됐지만, 실제로는 팜유와 우지(소기름)를 혼합한 유지로 드러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감성은 1963인데 성분은 1980년대 그대로”라는 냉소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


삼양식품은 이번 제품을 “1963년 첫 삼양라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우골 기반 액상스프와 큼직한 건더기, 그리고 ‘골든블렌드 오일’로 튀긴 면을 통해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제품 성분표가 공개되자 분위기는 정반대로 흘렀다. 소비자들이 주목한 것은 ‘골든블렌드’라는 이름이 아닌 그 뒤에 적힌 구성 성분이었다. 해당 오일은 정제우지·팜유·정제유지를 섞은 전형적인 혼합유이며, 이는 업계에서 오랫동안 원가절감 구조의 핵심으로 지적돼온 조합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즉각 반발 여론이 확산됐다. “골든블렌드? 결국 팜유+우지인데 왜 고급처럼 부르나”, “정통성 복원이라면서 성분은 과거 논란의 원료 그대로”, “요즘 소비자들은 성분표 먼저 본다. 네이밍으로 속일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우지 파동 기억하는 세대한테 우지라면이라니 감성 복원이 아니라 기억 복원이다” 등 비판 글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특히 20~40대 소비자들은 성분 투명성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1963 감성’ 마케팅이 오히려 원재료 논란과 충돌한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이들은 “프리미엄 전략을 펼치려면 원료부터 바뀌어야 하는데, 유지 구조는 예전 그대로”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라면 제조 과정에서 유지(油脂)는 원가 구조의 핵심 요소인데, 이번 신제품 역시 팜유 기반 혼합유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대는 프리미엄 영역에 맞춰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위 짤은 타 커뮤에서 실제로 기레기 기사 보고 작성자가 선동되서 쓴글 ㅋㅋㅋㅋㅋ



타 커뮤 둘러보니까 

기레기에 선동되서 

악플 달고 욕하고 난리더라구요


당연히 섞어 쓰지 이게 왜 뉴스거리임?
그럼 소고기라면은 소고기 100프로고
김치,새우,사골류 라면은 100 프로임?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과거처럼 0심에서 기레기한테 돈주고 시킨건가? ㅋㅋㅋㅋ
기사 꼬라지 봐라 ㅋㅋ


100프로 우지라면이라면
그걸 몇천원에 사먹으려는 소비자가 더 도둑놈 심뽀 아닌가?





김기춘 전 박근혜 정부 대통령비서실장



우지파동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김기춘 전 박근혜 정부 대통령비서실장이 2008~2013년 농심의 비상임 법률고문으로 재직했으며, 2017년 비서실장을 그만둔 직후에도 같은 직책을 맡았다는 사실도 국정농단 국면에서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는데요. 검찰의 과잉부실수사에 대한 최종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우지파동 최대 수혜자인 농심으로부터 월 수백만원 가량을 받아온 것이죠. ‘보은 인사’ 논란이 불거지면서 결국 김 전 실장은 자진 사퇴했습니다.

Lv73 불타는궁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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