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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중일갈등에서 피해보고 있는 아이돌들

아이콘 슬기로움
댓글: 6 개
조회: 3285
2025-11-20 02:36:03


일단 중국은 일본판 프듀로 만들어진 (엠넷 프듀가 일본에서 만든 아이돌이며 한국 시상식에서도 자주 나왔던 팀입니다.)
JO1의 행사를 취소 시켰습니다.

일본은 홍백가합전에 에스파가 첫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몇달전 중국인 멤버 닝닝의 버섯구름 램프 사건으로 인해서 안그래도 미운털 박혀있었는데,홍백가합전에 에스파 출연을 막아야한다는 청원이 올라가고 있다네요.

일본은 정부가 대놓고 엔터업계에 손대가지고 누구 출연을 막는일은 안할것 같지만은,여론이 따가우면 NHK에서 부담이 클것 같습니다.(근데 원폭피해는 일본인들이 역사적 반성을 먼저 하시길..)
설마 닝닝빼고 셋만 출연하려나?


근데 에스파는 한중일 멤버가 다 있는 아이돌인데..
이렇게 중국인 일본인 멤버들이 있는 아이돌이 많은 한국이라서
중일갈등에 굉장히 부담을 느낄것 같네요.

설령 한한령이 풀려도 일본멤버 있는 아이돌의 행사가 어려울 가능성이 있고 중국멤버 있는 아이돌의 일본활동도 어려울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물론 일본 같은경우에는 트와이스나 방탄소년단도 역사적 이슈로 극우들 타겟이 된적이 있으나 그 당시에 일본내에서 공연이나 성적은 늘 변함없이 대 흥행이었습니다.
일본 K팝 팬들은 어떠한 갈등을 신경 쓰지않아요.

다만 중국은 이야기가 다른게 전체주의 성격이 짙은 국가고 모든 산업에 대한 보복이 정부 주도하에 이루어지기때문에 한국컨텐츠든 일본컨텐츠든 미국컨텐츠든 특정나라와 갈등을 빚으면 불매운동 심하게 하거나 아예 막아버립니다.

중국인들도 일본 컨텐츠 매우 좋아하는데 귀칼 무한성편 인기많던게 갑자기 관객 확 줄어들고,짱구 상영도 막았죠.

솔직히 중국내의 K팝 팬들도 한한령동안에 많이 답답했을겁니다.자국내에서는 직접적 소비가 쉽지 않았으니까요.
지금도 중일갈등이 심화되면 특정 한국 아이돌들은 공연이 막힐 가능성이 농후해보입니다.

당장 다음주에 홍콩 카이탁에서 MAMA가 열리는데 그 행사는 불똥이 안튀었으면 하네요.

이런식이면 일본인 아이돌 있는 그룹은 중국 못가고
(ex.트와이스) 중국인 아이돌 있는 그룹은 일본 못가고(ex.아이들)
이런 현상이 나오면 우리도 불똥 맞는거라 빨리 수습좀 되면 좋겠네요.

초 인벤인

Lv91 슬기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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