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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1월 21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3 개
조회: 590
추천: 3
2025-11-21 10:57:29
❒ 11월 21일, 금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강원도 인제에서 난 산불이 밤새 300명 넘는 인력이 투입됐지만 완전히 잡히지 않아 대응 1단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도주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이 붙잡혔고, 특검은 무신발 상태로 한 달 넘게 도피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란 재판에서 ‘싹 다 잡아들이라’는 발언이 반국가단체를 의미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이재명·우원식·한동훈 등이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반박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패스트트랙’ 사건 재판부는 국회의원들이 물리력으로 입법 활동을 방해했다며 질타했고, 책임은 일방이 아니라 성숙하지 못한 의정 문화 전반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여섯 명의 의원이 의원직 상실형을 피한 데 대해 안도감을 드러내며 민주당을 향해 ‘의회 독재에 제동을 건 판결’이라고 주장했고, 검찰의 항소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유죄 판결 자체에 의미를 두며 자성을 촉구했지만, 강경파는 ‘봐주기 판결’이라며 사법 개혁 의지를 다시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 중동 순방국인 이집트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SHINE 이니셔티브’를 제안하며 중동·한반도 상생 비전을 강조했습니다.

■일본 총리의 타이완 관련 발언에 반발한 중국이 한중일 장관회의를 취소했고, 연내 논의됐던 한중일 정상회의도 개최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43년간 유지돼온 금산분리 규제가 인공지능 산업 대규모 투자 논쟁 속에서 다시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고, 정부와 산업계 수장들은 이례적으로 강경한 입장을 주고받았습니다.

■관세 등 불확실성이 커지자 재계는 연말 인사를 앞당기며 조직 정비에 들어갔고, 특히 삼성전자 인사는 이재용 회장의 사법 족쇄 해제 이후 첫 단행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이 명륜당에 제공한 저금리 대출이 고금리 대부업에 사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체 감사 결과 미흡함은 인정했지만 ‘주의’ 조치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 증시는 엔비디아 강세로 출발했지만 차익 매물이 나오며 약세로 반전했고, 2주 이상 실업수당 청구자는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 부천에서 50대 남성이 주차 문제로 다투다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두 명이 다쳤고,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여객선 사고 조사 과정에서 일등항해사가 당시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다는 진술이 확보됐고, 일등항해사와 조타수는 중과실 치상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사고 해역은 지난해에만 해양사고 46건이 발생했던 구간으로, 자동 항법 전환 과정에서 작은 섬이 많은 구간을 벗어나며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고, 관제센터도 항로 이탈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산 레이저 의료기기를 무인증 상태로 국내에 들여와 피부관리실 등에 유통한 일당이 적발돼, 비인증 의료기기 대량 사용 실태가 드러났습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한 30대 관장이 구속됐고, 피해자 대부분이 아동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축산업 악취·질병 같은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축산’이 확산 중이며, 청년 농부들이 현장 혁신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인제군 산불은 여전히 진화 중이며, 현재 바람은 초속 1.3m로 잔잔합니다. 아침은 영하권이지만 낮에는 1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추가 산불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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