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어제 출시한 스타세이비어 추가후기

누가 그러더군요 스토리는 맛있다고.......

그래서 참고 더 먹어보았습니다.

(근데 이런 언제적인지 기억도 안나는 밈을 2025년에 보여주다니;;)

메인스토리 밀어보니 그래도 최근 나온 씹덕게임중에선 꽤 괜찮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잘썼다 라기보단 익숙하다 라는 느낌이네요....

얼굴가린 흑막 나오는데 그냥 누가봐도 완전 읍읍......

그리고 팬티를 아주 많이 보여줍니다.....

틈만 나오면 보여줍니다.......

그리고 빈유파들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

귀여운 캐릭터도 있고

모션과 캐릭터 자체는 잘뽑은 느낌입니다.

애정캐만 잘 정붙으면 고정으로 하는 사람 있을수도있겠어요

(금태씨 내말좀 들어봐요....SSR선택권 하나 뿌리면 매몰 되는 사람 많을거다...진짜야...나도 뮤리엘 한장만 줘라...)

그리고 애초에 말딸 육성방식이 그 애정을 증폭시키니까요

여튼 말많은 말딸 육성은

딸깍 깎기도 있긴합니다.

주력으로 할 훈련 정해놓고 누르면 5초로딩후 도자기가 딸깍 나옵니다.

유저가 깎은 도자기 고점 전투력 대비 20%정도 덜나오긴 하네요

자원수급과 캐릭터 육성은 니케

심지어 레벨 링크 시스템이 있는걸로 봐선 니케처럼 많은 수의 캐릭터가 필요한 게임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말딸육성은 캐릭터 전무 맞춰주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른 도자기 게임처럼 고점으로 깎거나 특정 스킬을 붙여서 캐릭터가 완전 바뀐다 

이수준은 아니고 호요게임에서 전무냐 그냥 A급 공용무기냐 정도의 효율입니다.

그리고 패스가 3개 있다고 깠는데 다시보니 5개나 있네요.......ㅎㄷㄷ

BM에 대해선 개같이 까이는 중인데 

류금태씨 또 버튜버 쓰고 나와서 하와와 거리면서 해명할것인가......

요즘게임 답지않게 긴급점검 연장점검 추가점검 연장점검을 첫날에 해버린 류금태는

앞으로 어떠한 운영을 보여줄것인가....

여튼 다시 푹먹해보니 첫인상만큼 나쁘진 않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