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은 가장 관심있는 우크라이나 문제에 한국이 일관되게 프랑스(아마 유럽의 의견 전체 대변하는 느낌도 있는듯)의 입장에 지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표현하더군요.
독일 메르츠 총리와도 처음 만나서,통일 비결도 질문하고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협력을 증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메르츠 총리는 북한에 대한 궁금증도 질문하고,대중국 전략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심중인데 그런 부분에 관해서도 소통하시더군요.(독일 정부는 중국 외교부 만났었을때도,그들이 싫어하는 뇌관을 여러차례 건들면서 좀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중이기는 합니다.유럽 몇몇 핵심국들이 중국과 좀 거리를 두고있던)
약식 회담들이지만,나중에는 유럽 순방을 가는날이 오거나 방한을 하시기도 할테니 그때 더 진솔한 회담하고 교류 협력 서명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남아공 G20 일정은 이제 거의 마무리 되가는것 같고,튀르키예를 갈 준비하실것 같습니다.에르도안 대통령도 좀 강골 이미지인데 잘 대처 하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