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대구는 최저시급도 안 주는 곳 아니에요?"···고용 절벽 속에서도 구인난 겪는 중소기업들

아이콘 명량거북
댓글: 17 개
조회: 1443
추천: 1
2025-11-25 00:46:10





 B 부장은 대구 지역의 이미지 문제가 타 지역 청년 인재 유입을 막는 주요 장벽이라고 짚었습니다.

"대구가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며 최저시급도 안 주는 곳이 많다는 인식이 있다"며, 대구 자체의 이미지 전환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은?···인건비 보조금 지원 확대, "청년층 정착과 지역 이미지 제고도 필요"
이러한 인력난과 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기업들은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가장 높은 응답률(62.8%)을 보인 지원 정책은 ‘인건비 보조금 지원 확대’입니다.

중소기업이 제시할 수 있는 임금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정부나 지자체가 일정 부분 보조해 줄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또한, 지역 기업들은 ‘청년층 지역 정착 유도 정책’(43.3%)과 ‘중소기업 이미지 제고 지원’(39.4%) 역시 중요한 지원책으로 꼽았습니다.

A 부장은 예전에는 임금 차이를 보조해 주는 사업이 있었으나 최근 몇 년 새 많이 줄었다며, 지역 정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임금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51115151637642

전문가 인벤러

Lv86 명량거북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