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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1월 28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431
추천: 2
2025-11-28 10:20:07




❒ 11월 28일, 금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주말까지는 포근... 월요일부터는 진짜 겨울 추위 
→ 다음 주부터 북쪽 상공으로 영하 30도를 밑도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한자리 수로 떨어져. 
평년 대비 2~6도 낮은데다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2. 돈 너무 많이 풀렸다... 고환율 고착화 원인 
→ 올들어 원화 22% 느는 동안 달러 3% 증가. 
소비쿠폰 지급 등에 국채까지 발행. 
올초부터 지금까지 평균 환율 1417원... IMF 직후보다 높아.(국민)

 

3. 고교생이 가장 가고 싶은 대학과 부모가 원하는 대학은 달랐다 
→ 학생, 부모 4위까지는 일치.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순. 
5위부터는 학생과 부모 선호 달라. 
▷학생은 건국, 경희, 중앙, 동국, 한양, 서강 순이었지만 
▷부모는 카이스트, 한양, 포스텍, 동국, 중앙, 건국 순...(중앙)▼ 



4. ‘독립유공자 후손 공무원 할당제’ 때문에 사형선고 받은 방글라데시 총리? 
→ 1971년 독립한 방글라데시는 공무원 채용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30% 우선 할당제’ 운영. 
2018년 대학생 등의 반대 시위로 폐지됐지만 2024년 부활... 
이 과정에서 총리가 시위 무력 진압, 법정에서 사형 선고 받아. 
인도 정부, 인도에 피신 중인 전 방글라데시 총리 본국소환 검토설.(경향)

 

5. 교권 침해 논란에도 중·고등학생 선호 직업 1위는 ‘교사’? 
→ 반면 초등학생의 희망 직업 1위는 운동선수(14.1%)로 2018년부터 8년째 1위... 
교사는 의사(6.6%), 크리에이터(4.8%)에 이어 네 번째. 
즉 교사는 실현 가능성까지 따진 현실적 희망 순위 1위 직업 인셈.(중앙)



"살충제 뿌린 귤을 교사에게"... 교권 침해 맞지만 '가해성 없음 판단, 교단 충격



유산한 담임 교사에게 '정신이 괜찮은지 모르겠다”, “아이들 정서에 안 좋을 수 있으니 담임을 교체해달라”는 민원 넣은 학부모들… 교권 침해 논란에 교감 대응까지 충격



◇초등, 의사·크리에이터 선호
◇고등, 생명과학자 순위 상승
◇학생 30%, 희망 직업 무응답
◇초등학생 1위는 ‘운동선수’
◇공무원 인기 뚝… 10위 밖
◇희망직업 없는 초·중학생↑



6. 경찰청, 고령자 조건부 면허제 추진 
→ 2027년 하반기 도입 목표. 
고령자 외 치매·심근경색 등 운전에 문제가 되는 중대한 질환을 가진 사람도 대상. 
▷야간, 고속도로 운전 금지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부착 등 조건 될 듯.(중앙) 



■ ‘고위험운전자’
◇치매 환자: 인지 능력 저하로 인해 운전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는 경우
◇심장 질환자: 운전 중 갑작스러운 발작 등으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경우
◇수면장애 환자: 주간 졸음 등으로 인해 운전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
 


 7. 국립중앙박물관 '우리들의 이순신' 전시 
→ 충무공 탄신 480주년과 광복 80주년 기념, 
친필 ‘난중일기’, ‘이순신 장검’ 등 희귀 유물 및 발자취 집대성. 
다음 달 4일까지와 서거일인 12월 16일은 무료 개방. 
장검은 2m 크기로 실제 전투용보다는 의식용 칼이었을 가능성.(문화)▼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 "찢어진 하늘 꿰맨 분"…친필 일기·기록으로 본 '인간' 이순신
◇국립중앙박물관, 충무공 탄신 480주년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
◇'난중일기' 친필본 포함 이순신 종가 유물 34점 서울서 처음 모여
◇국보·보물 등 369점 한자리에…도요토미 히데요시 초상화도 공개



국보 '이순신 난중일기 및 서간첩 임진장초'





이순신장군  장검

  

 8. AI 부작용 현실로...? →
 ①민원인들이 직접 작성한 고소장에는 한국 형법에선 존재하지 않는 법조항이나 판례를 근거로 한 경우 있어 
②일선 약국에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거나, 몇 년 전에 단종된 약을 달라고 하는 손님이 하루에 한 두명씩 
③의사에게 AI가 추천한 처방 요구하는 사례도 있어...(중앙) 

 

9.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 1위는 '백내장' 
→ 작년 66만건. 
인구 10만명당 수술 건수는 3876건으로, 백내장 수술 1253건, 제왕절개수술 607건, 일반 척추수술 381건 순. 
전체 수술 건수는 0.4% 증가, 수술 받은 사람은 0.6% 감소.(아시아경제)▼



10. 다음달 ‘16세 미만 SNS 이용 금지’ 호주 
→ 민간 단체에서 반발 소송. 
이에 대해 호주 통신부 장관은 ‘정부는 (장삿속)플랫폼이 아닌 부모의 편’이라며 ‘호주 부모를 대신해 거대 기술 기업의 협박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응.(국민)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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