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경험 부족으로 인한 수비 실책, 미숙한 중계 플레이, 장수영의 제구 난조까지 겹쳐 '대환장' 상황이 이어졌고, 논의 끝에 투수를 아야카로 교체했음에도 1회에만 27점을 내주며 수비 1시간 반 만에야 간신히 이닝을 마쳤다. ㅡㅡㅡㅡ 3회 말 2실점을 추가한 뒤 장수영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자, 추신수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경기를 끝내자"라고 심판에게 요청해 경기는 0:36으로 종료됐다. ㅡㅡㅡㅡㅡ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45/0000368696 ㅡㅡㅡㅡ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첫경기에 국대 8명있는 팀이랑 경기잡는 방송국놈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