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짜로 디아블로4 게임 시즌11이 시작됨
그리고 2026년 4월에 2번째 확장팩 발매 까지 발표함
헌데 블리자드가 유저들 뒤통수를 거하게 치는데
디아블로4는 이전에 증오의 그릇 이라는 타이틀의 확장팩이 발매 됬음
시즌11 이전에 디아블로4 오리지널 + 증오의 그릇 패키지를 49900원~ 74900원에 판매함
디럭스 버전을 기준으로 이미 유저들은 74900원을 지출한 상황
근데 이번 시즌11과 두번째 확장팩이 공개 되면서
디아블로4 오리지널 + 증오의 그릇 + 증오의 군주
오리지널과 확장팩 2개를 포함한 패키지를 77900원에 판매 시작 ㅎㄷㄷ
이전에 첫번째 확장팩 까지 구매한 사람들은
두번째 확장팩을 하려면 "첫번째" 확장팩 가격이 포함된 패키지를 강제로 구매 해야됨
기존 첫번째 확장팩 구매자는 따로 할인 해주거나 첫번째 확장팩이 패키지 구성에서 빠진
상품은 존재하지 않는 상황
결과적으로 첫번째 확장팩이었던 "증오의 그릇" 을
강제적으로 중복 구매 해야됨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