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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野 출신 인국공 사장 질책한 李

아이콘 Watanabeyou
댓글: 16 개
조회: 1553
2025-12-13 08:02:52
중앙일보
野 출신 인국공 사장 질책한 李

이후 후루가다 공항(이집트 홍해 휴양지 후루가다에 위치한 국제공항) 사업의 진척 여부를 묻는 질문에도 이 사장이 구체적 답변을 못 내놓자 이 대통령은 “저보다도 아는 게 없는 것 같다. 쓰여져 있는 것 말고는 아는 게 없다”며 “그 다음에 (후루가다 공항은) 놔두고, 카이로공항…. 아잇, 됐다”며 질문을 멈췄다. 이 사장의 얼굴은 하얗게 질렸다.

결국 이 사장은 외화 반출 문제를 파악해 부처 보고 말미에 발언을 요청한 뒤 “화폐가 100불짜리가 100장이 겹쳐져 있음 확인 가능한데 한 장씩 해서 책갈피로 꽂아 놓으면 현재 기술로는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만약 그런 거라면 책을 다 뒤져보세요. 원래 볼 책은 들고 다니게 하든지 가방에 넣어 검색 통과시키는 건 뒤져보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이 국민의힘 출신 정부 인사를 공개적으로 질타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 가뭄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김홍규 강릉시장이 핵심 질문에 제대로 답을 못했을 때도 “계속 (원수 확보 비용을) 그걸 묻고 있는데, 말이 이상하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월 집중 호우 피해 점검 회의 때도 이 대통령은 역시 국민의힘 소속인 이권재 오산시장에게 경기 오산시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 사망 사고와 관련한 경위를 강하게 캐물었다.

기사 이렇게 쓰는게 맞나????

Lv86 Watanab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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