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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재명 대통령 - 단군 환단고기 주장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을 보고 비하해서 환빠라고 부르잖아요.

Destroy
댓글: 23 개
조회: 1637
추천: 3
2025-12-14 17:09:51




















<- 나무위키 환단고기

환단고기(桓檀古記)는 1979년에 이유립이 출간한 유사역사학 서적으로, 한민족의 상고사(上古史)를 날조하여 기술한 위서(僞書)이다. 환단고기 및 그 추종자(소위 '환빠')가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사이 열풍을 일으켜 학문과 민간에 끼친 해악이 지대하기 때문에 오늘날 역사학계에서는 환단고기를 인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이름을 거론하는 것조차 연구부정행위(Scientific misconduct)로 직결될 수 있어 매우 금기시되며 소위 '재야 민족주의' 논단이나 역사학자를 참칭하는 집단에 의해서만 향유되고 있다.



구글AI 환단고기 검색 결과












HOME 오피니언 칼럼사상 최초로 '환단고기'를 언급한 대통령, 역사 광복의 서막인가

지난 12일, 교육부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 자리에서 믿기 힘든 장면이 연출되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입에서 '환단고기'와 '환빠'라는 단어가 직접 거론된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다. 역대 그 어떤 대통령도 공식 석상에서 재야사학의 상징인 환단고기를 직접 언급하며 주류 사학계의 카르텔을 정면으로 겨냥한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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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라는
황당한 책이 나왔어요.
정말 황당한 책이었나 바요.

오죽하면 학계에서 위서로 분류했겠습니까.
(위서(僞書)는 가짜 편지 또는 위조하여 만든 책을 일컫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 생중계되는 가운데 
'환빠' 라고 직업 언급하면서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과 의견을 주고 받습니다.
역사재단에서
재야 사학자와 협력했다가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환빠는 비하라는 걸 알면서도
환단고기 연구라는 사람들이 아닌
환빠로 거론했습니다.

환빠라고 발언한 자체로
이재명 대통령은 절대 환빠가 아닌
환단고기 같은 위서의 잘못됨을 지적하려고 하는 의지와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누가 그러던데
젓가락인가?
반지의 제왕도 역사서냐고 ㅋㅋㅋㅋㅋ

환빠는 비하 발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된 장소에서
비하 발언 언급 자체가 부적절 했다는 비판은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무슨 날조된 위서를 맞다고 주장하는 건 절대 아니라는 것.

이거는 이해가 어렵지 않습니다.









지나간 시간의 기록인 역사는
지나간 시간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객관적으로 그리고 사실적으로 기록되어야 맞습니다.


중국과 일본처럼 막 자기들 유리한 방향으로 허위 날조 조작하면 안됩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쪽 팔리고 부끄러운 짓이니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아예 못하게는 할 수 없으니까
환빠들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널리 널리 알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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