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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월드 오브 워쉽) 충무함.

아이콘 에띠앙
댓글: 2 개
조회: 1335
2025-12-19 17:56:07




초기에는 함번이 DD-91이었으나 DD-911로 재지정되었다.


대한민국 해군의 첫 번째 구축함이다. (광개토대왕급 구축함과 혼동되기도 하나, 광개토대왕급은 최초의 국산 구축함이지 최초의 구축함은 아니다.)

1963년 5월 16일 미국 해군의 플레처급 구축함 USS 어빈(DD-631)을 인도받아, 1993년 퇴역하기까지 31년간 한국의 바다를 지켰다. 
93년 퇴역 당시 한국은 9척의 울산급 호위함을 동시에 운용하고 있었으므로, 배 자체로서는 굉장히 오랫동안 활약한 
셈이다.

한국의 첫 번째 전투함인 백두산함은 6.25 전쟁에서 활약하였던 적이 있으나, 전후 10년이 지나 한국함대가 설립되고 
나서도 대한민국 해군의 전력은 지극히 초라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무함의 도입은 큰 힘이 되었다. 

1968년에는 동급함인 DD-912 서울함, DD-913 부산함이 추가로 도입되었으며, 이들 함정은 72년 알렌 M. 섬너급 구축함과 기어링급 구축함이 미군으로부터 이양되기 전까지 한국 해군의 기함이었다.


인게임 에서는 

충무는 플레처급 특성상 최종선체 기반이어도 포탑 갯수가 부족하지 않고, 피탐지와 최고 속력이 플레처보다 뛰어나며
내구나 장갑도 전혀 밀릴 게 없다. 

게다가 원판인 플레처급의 2연장 5기의 넉넉한 투사량과 높은 최대 데미지, 짧은 재장전 시간, 빠른 어뢰 속력 등 사실상 사거리를 제외한 모든 것을 갖춘 강력한 어뢰에 여기에 범아시아 특유의 저피탐 심해어뢰가 더해져 대형함은 보이지도 
않는 심해어뢰의 강력함에 공포를 느낀다. 덤으로 엔진부스터+신호기 사용시 43노트까지 나오는 최고속력과 쿨타임 짧고 여유분도 많은 연막 덕분에 잘 죽지도 않는다.

단점이 명백한데 심해 어뢰를 사용하는게 큰 문제가 된다. 
플레쳐급은 티어가 오르면서 어뢰성능 위주로 강화되어 재장전을 80초 까지 낮출수있는데 이로 인해 캡전에서 적 구축함에게 어뢰를 쏴도 다음 대형함에 대한 어뢰 살포시간 까지의 재장전의 부담이 없고 어뢰 피탐지 또한 속도를 줄이고 연막에 숨은 구축함에 공격을 하기 좋아 구축함을 가장 잘잡는 어뢰인데 하지만 충무는 불가하여 플레쳐 특유의 만능 어뢰정 느낌을 받기 힘들다.






오늘 진수한 충무함 이지 말입니다.
결국 자.경으로 점프했지 말입니다. 범아시아 트린 힘들지 말입니다.
충무 피탐이 5.7km 여서 일본 1차 구축인 유구모 보다 0.2km 아쉽네 흠...
쉽린이 일기 끗



한글 클라이언트로 플레이시 함선명이 영어가 아니라 한글로 표기된다.

테스트 때는 태극기를 달고 있다가 범아시아 트리가 정식 추가되면서 모든 범아시아 트리 함선의 깃발이 범아시아 깃발로 통일됨에 따라 태극기를 볼수 없게 되자 유저들이 태극기 모드를 만드는 등의 상황도 있었으나, 0.7.4 패치로 범아시아 
테크트리의 국적기를 각 함선의 고유 국가의 깃발로 변경이 가능해지면서 충무함의 태극기도 돌아왔다.



와우저

Lv87 에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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