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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북정책 주도권을 놓고 업무보고에서 신경전이 있었던 외교부와 통일부

아이콘 슬기로움
댓글: 22 개
조회: 1207
2025-12-19 19:50:41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0256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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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동영 장관은 대북문제를 미국과 마주앉아 논의하는것은 안된다고 발언.그외에도 차관급 북핵협상특사가 있지만 한미 양국에 한반도 대북특사를 만드는게 어떻냐고 제안하더군요.

조현 장관은 통일부와 이견이 있음을 시사하면서도 그 구상들은 이상이고 물론 저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서도. 현실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대통령께서도 각자의 역할론 이야기하면서 정리에도 나선것 같은데,솔직히 말하면 통일부의 지금 구상들은 이상론에 가까운것은 맞다고 봅니다.해외에서는 우리 통일부를 외교부 국방부만큼 중요시하게 볼지도 잘은 모르겠지만 아직 대북제재도 북핵문제도 너무나도 고차원적인 문제라 풀어지도 어렵지만,기본적인 대화와 교류마저도 북한은 통일부의 말처럼 판자체도 안만들어루니 통일부 입장에서는 답답한것도 있을거라 봐요.

(현실적 지금 국제정세가 모두 뻣뻣한 상태라서 북한은 진짜 북핵 인정과 대북제재 해제 아니면 그 어떤 대화나 교류에 안나설것 같습니다.문화 침투도 막으면서 체재 정치가 어떻게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이겠죠.북한은 한반도 대북특사 만들더라도 접촉 안하려할겁니다 불러주지도 않겠죠.현실은..)

대북제재 완화되면 어떻게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교통.관광사업등도 이야기도 하더라구요.
부처의 존재감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는점은 보입니다.통일부도 각자 할일은 있으니.대북 교류 대화가 아무것도 안되니 자주적 해결

외교부는 현실적인 접근차원에서 다른 나라들과 긴밀한 채널로 이야기하고 협상도하고 구상도 하고 그런 부처이니 통일부랑은 많이 다를수 있다고는 보입니다.
외교부는 미국과 같이 가는것을 빠질수도 었을테구요.

이제 서로 월례적으로 만나는 협의체 만든다고 하니 소통이 잘되서 대북외교의 현실과 이상의 그 중간의 교착점에서 매듭지어지는게 있기를 바랍니다.다른 내외부적 트러블도 없으면 좋겠구요.

초 인벤인

Lv91 슬기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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