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 파바 케이크 대참사

PS.
몇몇 분들이 댓글로 싸우시길래 수정해서 글좀 써봅니다.
우선 저는 SPC기업의 노동문제와 가격정책에 대한
이슈는 제대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그런문제 때문에 불매라던가 억까라던가
불만의 저격성이나 고의성으로 올린 방향은 절대 아닙니다.


표지와 비슷하게는 정면으로 맞추면 저렇게 보이겠죠
그러나 케이크를 샀을때 사진쯤은
여러사람이 찍을텐데 케이크의 위치와 다르게
찍는 사람들의 테이블의 좌석에 따라서 이쁘게 못생기게
다양하게 나오죠 항공뷰의 경우가 제가 올린사진이였구요
제품내 포함된 딸기의 갯수가 중요한 핀트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중요하게 느껴지는건
"특별한날" 먹다싶이한 케이크를 사는입장에서는 정면이 아예 애초에 정해져서 빼도박도 못하는 위에 데코가 따로 있는것도
아닌케이크로 제작이 되었다 볼법한 표지와 다르게
저런식이라면 불편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포장보관이 많아 냉장고 플레이팅에서 꺼내주는거
없이 광고표지만 보고서 그냥 구매할수밖에 없는곳도 꽤
있어서 막상 사보면 실망하는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읽어주신분들은 감사합니다. 아닌분들은 대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