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까지 해킹범죄는 무자격인 사람이
접근해서 조회하는 순간 그 모든게 해킹됐다고 정함.
2. 그리고 그걸 모두 유출에 해당된다고 범위를
산정하고 시작함.
3. 근데 쿠팡의 논리는 범죄자가 전체를 조회했어도
저장을 덜했다의 논리.
4. 더 나아가서 저장을 했어도 판매를 안했다는 논리로
얼버무리려고 하고 있음.
이렇게 되면 해킹 범죄는
범죄자가 하는 말이 곧 사실이 되버림
그 논리를 확장하면
해킹범을 못잡으면 범위를 모르기 때문이
해킹당한 기업을 처벌조차 할수 없음.
저런 개소리를 허락하는 순간
기업 입장에서는 보안시스템에
돈을 쓸 이유가 아예 사라짐.
쿠팡의 말장난은 그냥 말장난이 아님.
이 결과이 따라 우리나라 IT 보안 시스템의
미래에 한획을 긋는 사건이 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