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의원은 자신의 SNS에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떠나는 바이든 대통령을 바라보며 홀로 남겨진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올리면서 대통령을 비판했다. 일간베스트 등에서 이 사진을 근거로 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홀대받았다는 주장을 펼쳤다.
문 대통령이 홀로 남겨진 순간은 1초에 불과했으며 의전 담당 군인을 따라 곧바로 이동했다. 박수영 의원이 올린 사진에서는 해당 의전 담당 군인이 바이든 대통령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통상 외교 행사에서 의전 담당 안내 없이 단독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관례다. 논란이 일자 결국 박 의원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국힘 박수영 "국민도 엑스포 실패 책임 있어" 실언에 민주당 "국민한테 책임 전가" 일갈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도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의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박수영 의원은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엑스포 실패의 책임을 누가 물을 것인가. 모든 국민이 다 책임 있고, 우리 정치권도 다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논란에 대해 박수영 의원은 "제가 준비되지 않은 발언을 하다가 '국민'이라고 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난다"며 "만약 그런 발언을 했다면 제가 의도한 바는 여야 모두 책임이 있다는 뜻이었다"고 현장에서 해명하며 결코 사과하지 않았다.
25년 5월 20일 박수영 의원은 민주당이 공개한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 지귀연 판사의 유흥주점 사진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챗GPT가 합성한 사진, 즉 민주당이 공개한 사진에 삼겹살이 들어가도록 조작된 지 판사 사진을 원본이라며 페이스북에 올렸다.[3] 오히려 박 의원 본인이 조작물을 유포한 결과가 되면서 논란이 일자 스스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민주당은 박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및 부정선거운동죄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