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냉동실에 가래떡이 많이 남아서 떡뽁이 해먹자고 함 그래 하고 난 요리 못하니 나름 내 최선의 도움은 설거지라 설거지 쌓인거 깨끗이 함 설거지 중에 여친이 오빠 웍이 필요해 라고 말함 난 응 하고 설거지 다 하고 손 딱고 방으로 들어감. 이때 부터 난리남
여친 왜 웍 설거지 안하는데!!
나 ?? 웍 씻으란말 안햇자나?
여친 아니 내가 분명 필요하다 햇자나!!
나 씻으라곤 안햇자나??
..... 이걸로 어제 분위기 곱창남 여자분들 남자들 뇌 구조상 정확히 말해야함... 절대 저 의미를 먼저 캐치하기 힘듬..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