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에서는 약 3천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미국 의회라면 어떻게 대응했겠느냐고 질책했다.
로저스 대표는 유사한 상황이 미국에서 발생했을 경우 어떤 결과가 있었을지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위해 청문회에 나왔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 문제와 국내외 법적 기준 차이를 둘러싼 논쟁을 촉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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