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입부터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전면 반영되면서 거점국립대 수시에서 학폭 가해 전력이 있는 수험생의 90%가 불합격했다. 서울대를 제외한 거점국립대 9곳에 지원한 180명 중 162명이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합격자는 강원대가 가장 많았고 경상대·경북대·전북대 등이 뒤를 이었다. 학폭 조치는 1호부터 9호까지 구분되며, 처분 수위에 따라 학생부에 일정 기간 또는 영구 기록된다. 학폭 감점은 수시와 정시 모두 적용돼 향후 불합격 사례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