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부는 범죄단체 가입 등 혐의로 13명을 입건하고 이중 7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아직 잡히지 않은 40대 남성 총책 A씨 등 나머지 6명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입니다.
A씨가 돈세탁으로 거둔 범죄수익은 126억에 달합니다.
합동수사부는 총책 A씨의 주거지와 은신처를 압수수색하고 재산을 추징보전하는 등 약 34억원의 범죄수익을 확보했습니다.
일당은 평균 6개월에 한번씩 거처를 옮기는 이른바 '아파트 널뛰기'를 하며 추적을 피해왔는데, 이웃 간 노출이 덜한 신축 아파트만 골라 옮겨다녔습니다.
센터를 옮길 때 흔적을 남기지 않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김보성 / 보이스피싱범죄 합동수사부 부장> "센터를 이전할 때마다 외장 하드를 제거하거나 대포 계좌 관리에 필요한 카드 등을 파기하고…"
하위 조직원이 수사망에 걸렸을 때를 대비해 "딜러 일을 했을 뿐"이라는 식의 대본도 미리 준비돼 있었습니다.
세탁 수수료 등 범죄수익은 수억원의 차량과 명품을 구매하는데 사용됐고, 카지노나 에너지 사업 등에 투자하려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합수부는 추가로 인적사항이 특정된 피의자 8명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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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825249ㅡㅡㅡㅡㅡㅡ
ㅅㅂ 1조 5천억 돈세탁했다는건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1조5천억이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