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87971?sid=102
‘윤석열 궤변’ 그대로 답습…“미국이 부정선거 밝혀낼 것”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사형이 구형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호국영웅”으로 추어올린 편지가 공개됐다. 윤 전 대통령은 이 학생에게 “각별한 감사”를 전했다.
편지는 “이번에 베네수엘라 마두로가 미국에 생포되고 자유진영 대통령이 새 정권을 잡은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님도 대통령직에 복귀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말로 시작한다.

배의철 변호사 페이스북 갈무리
자신을 ‘애국어린이’라고 밝힌 초등학생은 “깨어난 사람들과 미국이 부정선거를 밝혀내고 전 세계에 이재명 정부의 실체를 알려서 우리나라를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을 “나라를 위해 헌신해 주신 진정한 호국영웅”으로 추어올렸다. 편지지 아랫부분에 ‘윤어게인’, ‘멸공’, ‘일거에 척결’ 등의 단어를 적기도 했다. 부정선거 음모론 등 윤 전 대통령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내세운 궤변들이 초등학생의 편지에서 고스란히 반복된 셈이다.
초등학생이?
언어마음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