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4일, 수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민생경제와 직결된 기업들의 담합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엄정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담합 규모에 비해 과징금이 지나치게 낮다며 관련 제도 개선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핵심 공약인 ‘1인 1표제’가 중앙위원회에서 가결됐습니다. 정 대표는 계파 정치가 해체될 것이라며 누구나 공정한 공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자는 주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식 논의 기구를 통한 숙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정청래 대표는 내홍 진화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이후 장동혁 대표의 재신임 여부를 두고 격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 대표가 조만간 거취를 밝히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당 안팎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소환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11시간 넘는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진술과 증거를 종합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강선우 의원은 돈을 받은 사실을 인지한 즉시 돌려줬다는 입장을 밝혀왔지만 김경 전 시의원의 통화 녹취에는 강 의원이 도움을 받고도 공천을 방해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압박 속에 워싱턴DC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열렸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국회 비준 절차 등을 설명하며 관세 인상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중재한 일시 휴전이 끝나자 러시아가 대규모 공습을 재개하며 우크라이나를 압박했습니다. 나토는 평화협정 체결 즉시 유럽 국가들의 파병을 약속했지만 협상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9차 노동당 대회를 앞둔 북한이 또다시 열병식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대회를 앞두고 치적 쌓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코로나19보다 치사율이 훨씬 높은 니파 바이러스가 아시아 지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춘제를 앞두고 중국의 대규모 인구 이동이 시작되면서 백신이 없는 치명적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대한 관세를 25%로 다시 인상할 수 있다고 압박하면서 재계 전반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관세 리스크가 상시 변수로 굳어지면서 기업들의 대응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환율 상승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259억 1천만 달러로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 시장 안정 조치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외환시장이 차기 미 연준 의장 지명 충격에서 벗어나며 달러·원 환율은 1,447원 부근에서 마감했습니다. 뉴욕장에서는 환율이 급락하며 변동성이 다소 완화됐습니다.
■미 연준 의장 지명 소식에 급락했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7%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 강세로 5,200선을 회복했고 장중 과열로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전·현직 대표이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내부 불기소 외압 의혹 수사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경북 영덕에서 노후 풍력발전기가 부러져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불과 8개월 전 안전 점검에서 이상 없다는 결론이 나와 점검 부실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전자파와 암 발생의 연관성을 분석한 한일 공동 연구 결과 뚜렷한 상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절기상 입춘으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7도까지 오르겠지만 초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여 호흡기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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