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5일, 수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2차 종합특검이 오늘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합니다. 이른바 ‘재탕 특검’ 논란을 넘어 실체 규명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통일교 청탁 의혹에 연루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김건희 씨와 공모해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이진관 부장판사가 이끄는 재판부가 특검 기소 사건에서 잇따라 엄중 처벌 기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에 이어 전성배 씨에게도 구형량을 웃도는 형량이 선고됐습니다.
■기업의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국민의힘이 곧바로 필리버스터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사법개혁안 등 쟁점 법안을 2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장기 필리버스터 정국이 예상됩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책임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당 대표 사퇴론까지 제기됐지만 장동혁 대표는 부정적 논의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반면 대구·경북과 충남·대전 통합법은 지역 반대에 막혀 처리되지 못했고 여야는 책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대법원이 오늘 전국법원장회의를 열어 여권이 추진하는 ‘사법개혁 3법’에 대한 의견을 모읍니다. 사법부가 공식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임종성 전 의원을 재소환했고 김규환 전 의원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관련 수사가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나라 문제의 근원이 부동산이라며 농지 투기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전수조사 뒤 농사를 짓지 않는 경우 매각 명령까지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 대체 방안으로 무역법 301조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됐습니다. 강경화 주미 대사는 대미 협의가 우호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에 위헌 판단을 내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한시적 관세 카드를 꺼냈지만 과거와 같은 강력한 압박은 어려울 것이란 분석입니다.
■상호관세 무효 판결 이후 중국 공장들은 미국 물량 선적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중국은 추가 조치에 대비하면서 6차 무역 협상을 예고했습니다.
■멕시코에서 최대 마약 카르텔 두목 사살 이후 보복 테러와 교전으로 70여 명이 숨졌습니다. 6월 월드컵 조별리그가 예정된 지역까지 폭력이 번지며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탈원전으로 중단됐던 경북 영덕 천지원전 건설 사업이 재추진됩니다. 정부의 원전 확대 기조에 맞춰 영덕군이 유치 재신청을 공식화했습니다.
■코스피가 나흘 연속 상승해 5,969로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며 6천 포인트 돌파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025년 출생·사망통계를 발표합니다. 출생아 수는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합계출산율이 0.8명선을 회복했을 것으로 정부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순직 소방관 모독 논란이 있었던 디즈니플러스 예능 ‘운명전쟁49’가 이번에는 순직 경찰관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경찰청은 유족과 협의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입니다.
■밀양 대형 산불은 눈비가 내리며 주불은 잡혔지만 건조한 날씨로 재확산 우려가 남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가 최대 고비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오늘 출근길은 짙은 안개와 빙판길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호남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안개가 끼어 있고 일부 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충청 이남 지역은 도로 살얼음 위험도 큰 만큼 감속 운행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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